사주에서 괴강살(魁강殺)이란?

			괴강살(魁강殺)은
			한자로 으뜸 괴, 별이름 강을 쓰며, 
			천문과 방위에 관련된 살로서,
			괴강성의 기운을 받았단 뜻입니다. 
			
			사람의 인생에 
			극단적인 작용을 하게 된다고 보는 신살로, 
			길흉의 양면성이 있습니다.
			
			괴강살(魁?殺)을
			판단하는 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주에서 괴강살(魁강殺) 알아보는 방법>
			

				

					

						
일간
(日干)
						
경
(庚)
						
경
(庚)
	
						
무
(戊)
						
무
(戊)
						
임
(壬)
						
임
(壬)
					
					

						
지지
(地支)
						
진
(辰)
						
술
(戌)
						
진
(辰)
						
술
(戌)
						
진
(辰)
						
술
(戌)
					
				
			
			
			사주에
			경진(庚辰), 경술(庚戌), 무진(戊辰), 무술(戊戌), 임진(壬辰), 
			임술(壬戌)의 간지를 가지고 있으면 
			괴강살(魁강殺)입니다. 
			
			과거에는 사괴강(四魁강)이라 하여 
			경신(庚申) 경술(庚戌) 임진(壬辰) 임술(壬戌)만을 써 왔으나 
			현대(現代)에 와서 무진(戊辰) 무술(戊戌)이 추가되었습니다. 
			
			괴강살(魁강殺)은 
			본래의 기운을 강하게 하는 특성을 지녀,
			
			이 살이 사주원명에 있으면 
			길(吉)과 흉살(凶殺) 중에서 
			극(剋)에서 극단으로 작용합니다.
			
			괴강살(魁강殺) 외의 사주가 길(吉)하면 
			대부, 대귀, 엄격, 총명하여 일처리가 과감하고, 
			용모가 좋아 복이 따른다고 합니다. 
			
			괴강살(魁강殺) 외의 사주가 흉(凶)하면 
			황폭, 살생, 극빈, 재난이 강렬하게 작용하여 
			일평생 극단적인 변화가 있고 고생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여자에게 
			무척 좋지 않은 신살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 권세, 권력을 가진 직업으로 출세하게 되며, 
			여자는 여장부의 기질이 강해 
			매우 활동적인 직업을 가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살은 원래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살의 종류가 많기 때문에 
			살의 좋고 나쁨을 떠나, 
			누구나 다양한 살이 끼어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능력을 키우고, 
			사람과의 관계를 원만히 하여 
			혼자서의 힘으로 살아갈 수 있을만큼
			강해져야 합니다.
			
			그 과정이 많이 힘들고 어렵겠지만, 
			운명의 개척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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