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성수스님 귀애심부 + 열애화합부 +진선미부...초공양,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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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성수스님 귀애심부 + 열애화합부 +진선미부...초공양, 등등...

김혜령 4 4130

성수스님 부적이 여러개라...

무진스님 미인부도 잇긴 하지만..

지금.. 제가 느끼기에 가장.. 효엄 보고 잇는 것 같은 부적.. 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구요...

 

남친이.. 전에 10월말에.. 선봤다고..그여자랑 결혼하겠다고 헤어진 후..

겨우겨우.. 부적쓰고 초공양 하고...해서...

11월 말에 남친 만난이후로..일주일에 1회 연락도 감지덕지..

문자 씹히기 부지기수고요;;;

12월에 통화할때..1월쯤 보자더니..

1월되니 만나자는 말이 없어서..

"1월에 보자더니 안봐?"
"봐야지.. 다담주나 볼까?"

"근데 나 49제 안지났는데 괜찮나?"

"어 그러게 안되겠네.."하고.. 만나자는 이야기가 쏙 들어갓어요..

제입이 방정이지요............

5일동안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성수스님께 상담...

스님이.. 만나는게 할머니도 더 좋아하실꺼라고 하셔서...

고심하다 문자했어요

 

요약하자면

- 스님께 상담했는데 오빠랑 데이트 하는게 할머니가 더 기뻐하실꺼다... 나 오빠 보고싶다.. 데이트 신청하는거다.. 시간내줄수있냐? -

2시간 기다렸는데 답문이 없더라구요..

원래 문자라는게 보내고 나면 더 불안 초조.. 글차나요?

 

2시간 기다리다가

"오빠 목소리 듣고 싶은데 전화통화가능해요?"

"지금안되"

"나중에 시간 여유되실때 전화부탁드려요^^"

 

30분 후에

"지금통화되?"

문자와서 낼름

"네"

했더니 바로 전화왓더라구요..

 

통화해서.. 만날수 있냐고... 다담주에..

설 전주라 바쁠꺼 같다고...

오빠가 시간된데서 나도 일부러 시간 비운건데...

(잠깐고민하더니)

평일날 일 몰아서 빡세게 하지모.. 시간 낼께

근데 무슨일인데?

"어. 아는 동생이랑 웨딩박람회 가기로 해서 -_-;;;;"

 

머 저 엉뚱한거야 알고있고.. 지난번에 웨딩박람회 갔다 온거도 알고 잇으니 ㅎㅎㅎ;;;

 

일단..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무슨요일에 보자고 정한것도 아니지만..

 

담주에!~~ 드디어~~ 보기로 했습니다.. 2달만이에요~~~ 11월말에 봣으니....

 

모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서 못볼 수도 잇긴하지만...

 

성수스님.. 귀애심부 음양.에..열애화합부.. 그리고 나를 가장 예쁘게 바라봐주는 진선미부 ..그리고 10월 이후로 꾸준히 하고 잇는 초공양  이시너지 효과를 보는건지...

 

또 이렇게 호들갑 방정 떨다가도.. 진짜 급한일 생겨서 못볼 수도 있지만...

 

11월에도 그랬고.. 이번에도 그렇고.. 진짜 바쁘고 힘든데.. 저 만나려고..짬 내주는게...

 

고맙고;; 고마워요.....(요즘 피곤해서 밤 8시만 되면 기절한데요..글구 새벽 3-4시에 일어나서 뒤척여서..피곤하다고 그러더라구요..)

 

도와주시는 관세음보살님, 신중님, 성수스님.. 넘넘 감사해요 >ㅂ<//// 꺄하하하..

 

저 싫다던 사람이 이렇게 변한게 어디던가요~~~~~~~ 다른여자랑 선봐서 결혼하겠다던 사람이 ;ㅇ;...

 

다들... 좋아지실꼬에요~~~~ 진짜루~~~>ㅂ</// 더 좋은 후기 쓸 수 잇도록 노력해볼께요.. 이번에 또 새로운 부적 받앗으니.. 스님 조언대로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고 제가 이루고자 하는 바 이루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4 Comments
2011.01.21 14:58  
전 아직 받은지 이주 지났는데 아무 일 없어요..님 글 보니희망이..고마워요.
리안 2011.01.22 00:47  
돌님.. 저도.. 처음 한달동안은..연락도 없고.. 저도 연락 못하겠고..죽을꺼같앗어요..맨날 스님 붙잡고 같은이야기 또하고 또하고... 진짜.. 돌아보면 지금상황이 꿈만 같아요... 안믿겨져요.... 진짜에요..!!!!!.. 저 모태신앙 기독교이고 불교 하나도 모르는데 얼마나 답답했음 밤에 퇴근하고 문여는 절이 조계사 밖에 없길래.. 9시 퇴근하고 1시간 걸려서 조계사가서 108배하고.. 막차타고 1시간 지하철 타고 집에왔었어요 한달동안 ㅠ,ㅠ... 요즘에 게을러져서 안하고 있긴 하지만.. 진짜.. 아직도 매일.. 잠자면서 계속이랑.. 성수스님 신중불공이랑 듣구..길다니면서도 불공 듣고.. 요즘도 넘 흥분하거나 불안하면 염주 생각하면서 관세음보살 3번쯤 기도하면 맘이 좀 나아지더라구요.. 진짜 본인이 바라고 기도하고 변하고 원하면 되는거같아요!!! 돌님도 상황 분명히 좋아지실꺼에요!!!!
박수경 2011.01.22 05:08  
리안님은 한달만에 다시 만나기로 하신건가여?신기하네여..ㅠ.ㅠ저는 언제쯤,..
2011.01.22 18:27  
나이가 들수록 사람이 무서워 지는 나이라 연인 사이끼리밖에 믿을게 없으니.
간절해 지는 거 같아요.전 기도가 부족해서..할 일이 어찌나 많은지..
암튼 부럽네요..저도 잘되기를...한 번 가고 싶지만.기도하고..시간이 안 생기네요.
전 그냥 밤에만 세번 주문외우고 자는데..밤 잠도 없어서 새벽 네시에 외우고 자요.
그래서 그런가..암튼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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