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성수스님께 결혼이 너무 하고 싶어 결혼 속성부를 신청하였습니다.

또한 집안에 자신이 없어 애정난관극복부도 신청을 하였고

열애 화합부도 음의 부적으로 신청하였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갑자기 결혼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집 부모님들도 저를 어느정도 마음에 들어하시고 계시고요.

그리고 음양으로 신청하고 나서 먼저 그 사람이 진심으로 저를 좋아하는 구나라는 느낌을 받고 있는

 하루 하루예요.

이제는 일이 늦게 끝나도 저를 찾아와 보고.(예전에는 저보고 오라는 식이였어요.ㅠㅠ)

정말 들기 싫어하는 가방도 들어주려고 하고..

저를 식구들에게 보여주려고 합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둘 사이를 끈끈하게 만들고 있네요.^^

애정난관극복부를 통해 어떠한 난관없이 이 사람과 함께 하고 싶네요.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