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1일날 성수스님의 귀애심부를 주문했습니다..

딱......8월8일... 절대 다신 돌아오지 않을것 같던 헤어진 남자친구가 돌아왔어요

4년간 사귀고 1년간의 공백기간이 있었고 그사이 연락만 아주가끔 하던 사이였는데..

제가 맨날 만나자고 그러면 튕기기 바쁘고 일핑계만 대던 그사람이 8월8일 왠일로

제가 만나자는 말에 알았다고 흔쾌히 응하네요..

만나서 다시 한번 제가 붙잡았죠 옛날처럼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연락도 자주 못해도 좋냐구 하더군요

그래도 되니 그냥 예전처럼 다시 사랑하자 얘기 했습니다

절대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것 같던 그사람의 대답은 알았다고 하더군요.

정말 1년간 마음속에서 돌아오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바랬는데 돌아왔습니다..

정말 꿈만같습니다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

곧 성수스님의 다른부적도 주문하려고 합니다 저처럼 한남자에게 마음을 모두 주어서

더이상 그사람아님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되고자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