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힘이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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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성공사례

[좋은글] 힘이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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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템 식구 여러분 저는 콩이라고 합니다
우선 이 글을 쓰기까지 고민도 많이 했고 한참을 망설였습니다
그런데 성수스님께서 이것도 하나의 보시라고 여러분들께 힘이되어
주라고 말씀해 주셔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많은 분들이 사랑에 힘이들어 이별이 많이 아프다는 것을 또한
연애의 이야기가 아닌 다른 일로 고민스러운 분들 참 많으실 꺼예요
저 또한 사랑에 아주 많이 아프고 취업도 안되서 힘이 들었답니다.
저는 이번년도만 두번의 이별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물론 각자 다른 사랑의 이별로 한번의 이별이 다른 사랑으로 아물기도
전에 또 한번의 큰 아픔의 이별을 맞이하였고 또한 직장도 그만두게 되고
몸과 마음의 큰 상처를 입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이번에 헤어지게 된 사람은 제가 처음으로 먼저 좋아했던 사람 이였구요
11년 7월 오래 함께 하고 싶었던 그 사람에게 이별을 통보 받았습니다
만나지 얼마되지 않았고 그 사람은 저를 처음으로 사귄 여자였구요
예고없이 갑작스런 이별에 그사람한테 살아 생전 처음으로 매달려도 봤고
그 사람도 저를 싫어하진 않는데 너무 힘이 든다며 돌아오지 않았고
모진소리 상처주는 말 까지 하면서 저를 밀어 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직장도 없이 하루 하루 힘들어하며 걱정하며 지쳐있는 상태 였기에
그 사람 마저 떠난다면 정말 옆에 아무것도 없는 그런 상황 이였지요
그때 그 사람과 사귀기 전 저는 아르바이트를 잠깐 했었고
그 아르바이트 가게에서 이사람을 만나게 되었는데 비밀리에 사귀였고
여러 많은 일들과 전에 사귀였던 다른남자가 저 아르바이트 하는 곳에
찾아 오곤 했습니다 물론 그때 사귀던 그 사람은 그사람이 제 전 남자친구 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구요 전 남자친구도 제가 아르바이트 하던 곳에서
일을 했던 사람 이였고 그만 둔 상태 였습니다
비밀리에 사귀는 거고 그 사람은 연애가 처음이다 보니 무조건 저한테만 맞추려고 했었고
저는 그게 답답하고 싫었고 큰 싸움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헤어지게 되었는데 너무 힘이들어 헤어지고 이주뒤 제가 매달렸습니다
그런데 다른사람 만나라며 처음부터 저를 좋아하지 않았다며 자기스타일도 아니고 그냥 만난거라며 상처주는 말 참 많이 하더라구요
그런 모습 처음 봤습니다 정말 냉정하게 한번 더 연락하면 번호도 바꾼다고 말 하며 돌아 서더군요
그사람 그렇게 차갑게 돌아 서서 가면서 신호를 건너고 제가 택시를 타니 돌아보면서 제가 있던 자리 계속 혼자 쳐다보면서 서 있더라구요
정말 많이 가슴 아팠습니다
그때 그 사람이 그러더 라구요 정말 좋아하면 보내 줄 줄도 알아야 한다고..
결국 완전 이별 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말 한 그 사람이 밉지도 않은지 지푸라기 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인처넷을 뒤지다가
우연히 무진스님 부적사이트를 접하게 되어 귀래심부와 호리살소멸부룰 신청했고
그 뒤에 그 사람 정말 힘들어 하고 아직 저를 생각하고 있는듯한 톡 알림말을 여러번 보았고
전 기다리면 돌아올 거 라는 믿음으로 기도하며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열흘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자 초초하고 조급해 졌고 그러다 마템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수스님께 상담을 받고 호리살소멸부 음양 이간부 음양 숫나비부 초공양에 연인등 덕산스님의 축원기도 불자남녀애정흡입부 까지 금전적으로 힘들었지만 그 만큼 절박 했으니깐요
하지만 그 사람은 연락이 없었고 하루 하루 힘들어 하던 날 술을 한잔 먹고 정말 간절하게 기도 드리고 그 사람에게 마지막으로 문자를 했어요
좋은이별이 세상에 어디 있냐고 나는 니말 하나도 믿지 않는다고 니가 그렇게 말해도 나는 너 하나도 안 밉다고 내가 정말 많이 좋아 했다고 이젠 정말 잘 지내라고 ..
그리고 잠이들었고 꿈을 꾸었는데 덕산스님께서 제 꿈에 나오셔서 두달만 기다리라고 말씀해 주셔서
일어난 뒤 스님께 말씀 드렸더니 선몽이라고 가까운 사찰에 가서 기도 하라고 말씀해 주시더군요
그런데 그 사람은 꿈을 꾼 그날 결국 번호를 바꾸었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제 마음이 전해진 것 같고 오히려 집착이 사라졌습니다.
그날부터 두달동안 가까운 사찰에 가서 꾸준히 기도 했고 마음도 많이 편해지면서 분명 그 사람 올거라는 확신과 직장도 들어갈 수 있을거란믿음이 강하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기도한지 한달 정도 지났는데 정말 소중히 하던 부적을 몽땅 잃어 버렸습니다.
그때 정말 많은 좌절과 그 사람과는 안되나 보다 라는 마음으로 펑펑 울었습니다
그런데 스님들께서 위로 많이 해주시고 용기를 주셔서 부적도 다시 구매해 지니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기도가 끝나갈수록 마음이 너무 편해지고 모든게 다 잘 풀리고 드디어 소구소망 중에 첫번째인 직장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꼭 들어가고 싶어하던 곳에 합격을 했습니다
그리고 숫나비부와 심흡입부의 효염으로 소개팅도 많이 받고 주의 오빠들 아는남자 동생들까지 많은 관심을 주었고
직장에 합격 되었다는 기쁨을 만끽하기도 전에 기도가 끝나기 하루 전날
그 사람이 다른 여자분과 손 잡고 걸어가는 모습을 보았고 전 억장이 무너졌습니다
정말 안되는 구나 끝이구나 하고 스님께 말씀 드렸더니 하나같이 다 똑같은 말씀 해주시더 라구요
포기하지 말았으면 한다고 그여자분과 오래 갈 인연이 아니라며 저만 포기하지 않으면 인연수는 남아있다고
이번일을 계기로 그 사람이 저에
대한 마음이 소중한 마음이 더 커질 거라고 좀 오래 걸려도 꼭 다시 만난다고..
그래서 저는 포기 보다는 지금 마음을 내려놓고 있습니다
제가 꼭 가고 싶은 곳이 취업도 되어 지금 교육 받고 있고 혼자 자취했는데 방세 때문에 걱정하던 찰라 주인 아저씨가 건물 팔았다며
재계약 말씀 하셔서 계약 하지 않고 보증금도 바로 받아서 할머니네로 옮기고
소소 하지만 좋은 일들만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좋다는 분들이 정말 너무너무 많이 생겼어요..
가끔은 정말인가 싶을 정도로 믿겨지지 않을때가 있구요
여러분 집착을 내려 놓고 자신을 한번 보세요
정말 오기로 그 사람을 기다리는 건지 저는 그 사람이 다른분을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안 밉습니다
오히려 많이 사랑도 해보고 행복도하고 다른 사랑에 아파해보고 저에게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을 뿐 이예요
초공양기도는 정말 너무나 좋습니다 마음이 너무 편해져요 꾸준하게 연장 해 나갈 생각 입니다
그리고 저는 아직도 소원성취주문 시간날 때 마다 틈틈히 외우고 휴무날에는 다녔던 사찰에 꼬박꼬박 갑니다
꾸준한 기도가 제일 이예요 부적만 믿고 있지마시고 기대만 하지 마시고 기도 열심히 하세요 !!
다음번에 꼭 다시 만난다는 후기 가지고 오겠습니다
저는 비록 사랑은 아직 이지만 소구소망인 첫번째 직장을 얻었고 삼개월동안 백팔배 거의 빠진날 없이 꼬박꼬박 하며 새벽5시에 일어나 사찰에가서 기도 드리고 출근 했어요
기도가 끝나고 회향 하는 날 무언가를 이뤘다는 생각에 눈물이 났어요
여러분 공짜 기도는 없데요 오래 걸려도 반드시 그 공덕은 꼭 돌아옵니다
모두가 그렇 듯 자기 자신이 아니면 그 사람이 얼마나 아픈지 힘든 지 모를거예요
저 역시 그랬구요 .. 그래도 포기하지 마세요 저 처럼 번뇌를 내려 놓고 믿고 기다리면 분명 원하는 소구소망 이룰 수 있습니다.
제 글이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르 바랄께요 다들 힘내세요 화이팅 !!!!!!!
4 Comments
힘내세요 2011.12.01 23:17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도 다른여자를 만나는 남자가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에 기도하고있거든요...
그여자분과 그사람의 소식을 들을때마다 정말 심장이 떨어지는 기분입니다.
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기도하려고요.. 힘내요 우리..^^
유진영 2011.12.01 23:53  
제 남자친구도 저와 자기 여자회사동료를 놓고 요즘 자기마음이 어떤건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오늘도 그사람과 밥도 먹고 영화도 봤다고 하는데 죽을것같네요... 힘낼게요..긍정적인 마음으로...힘들어도 꾹 참고 기도하면서 시간을 보내야겠어요...
흠.,,, 2011.12.02 11:47  
안 이루어진건데 되게 마음 편하게 생각하신다 부러워요 ㅋㅋㅋㅋ
마이템플 2012.06.12 18:20  
2012년 [좋은글] 우수상에 선정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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