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운이 약한 운세때문에 작년 하반기에 성수스님의 부적을 구입하였습니다.

워낙 성적도 안좋은데다 운세마저 따라주지 않는 시기라 서류통과조차 하지 못한채 한해를 넘길까 많이 불안했었습니다.

대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한번에 취업을 하는 것은 바라지도 않았기때문에

면접이라도 여러번 볼 수 있기만을 바랐습니다.

면접도 못본채 서류전형에서 탈락하는 경우가 허다하니까요..

그런데 성수스님의 부적을 지니고 열심히 기도를하니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 몇군데에서 서류전형 합격통보가 오더군요ㅎㅎ

그 이후에 치른 몇번의 시험들 모두 합격했습니다.

저의 안좋은 성적으로 거기까지 올라가다니 .. 정말 신기하고 또 신기했습니다.

이래서 마이템플을 몇년째 드나드는것 같네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운이 깃들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