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공양 기도 -성수스님
라벤더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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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8 22:30
처음 마이템플을 알게 된건 모태 솔로때문이였어요
20대 중반까지 솔로이다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에 부적을 찾게 되었고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불과스님의 인연부를 썼다가요 한 남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후 그 남자의 바람기 때문에 몇개월뒤 성수스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바람피다가 걸려서 잠깐 헤어졌던 기간이였는데 스님의 영험한 부적 덕분인지 다시 돌아왔었어요
제가 난리를 쳐서 또 그 남자와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글 읽으신 분들은 그러지 마세요 ㅜㅜ
여우같이 새침 때고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 불같은 저의 성격때문에 ..일을 그르치고 말았습니다.
그러다가 초공양을 시작했었습니다. 주제는 애정성취로 했구요 헤어진 남자친구도 마음되돌려잡고 싶고
다른 새로운 사람 들어와도 좋고 이런맘이였어요
근데 초공양 정말 좋아요 헤어진 상태여서 허한데 촛불을 켜서 그런지 마음을 잡아주는것 같더라구요
초를 키고 몇주 지나서는 좋은 인연들도 많이 만나게 되었구 인생을 더 폭넓게 바라보는 지혜도 생겼어요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초 영향도 큰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절위해 기도 열심히 해주신 성수스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구요 ㅜㅜ
마음 허하신분들은 초 공양 해보세요 ㅎㅎ 추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