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살소멸부ㆍ이합부ㆍ귀래심부ㆍ초공양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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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성공사례

호리살소멸부ㆍ이합부ㆍ귀래심부ㆍ초공양기도

쪙이 10 4213
2월중순 남친에게 일방적인 이별통보를받은후 두번이나
자존심버리고 매달렸지만, 냉정한모습을 보면서도
행복했던추억때문인지, 함께 하자던 약속이많아서였는지
잊혀지지가않아 잠도못자고 먹지도못하고 같은직장이라
매일 보게되는 모습에 눈물로 하루하루 보내다
우연히 마이템플을 알게되었고 성수스님께 상담을 받았습니다.

남친과 다시만날인연이라며..부적을 하고 기도를올리면
보름후 행동에 변화가있을꺼라고..좋은말씀해주셔서
기쁜마음에 호리살소멸부 음ㆍ양,이합부음ㆍ양을 하였고,
신청하고 바로다음날이 길일이었고, 그다음날부적을 받았습니다.
매일 성공사례를읽고, 일하면서도 생각나면 주문외우고
잠들기전소원성취문외우고 주문외우며잠이들었습니다.
다른분들처럼 진언이나 108배는 못했지만, 스님께서 보내주신 설명
서처럼 꾸준히 기도를하다 귀래심부가눈에띄어 음ㆍ양으로
주문하여 지녔습니다. 회식해서 술에취했어도..일이많아 야근을
하고들어와피곤해도 기도는빼먹지않았고, 간절한마음으로 하루
하루보냈지만..행동에 변화도안보이고 오히려 더 냉정해지는
모습에 불안해져 스님께 상담을드려 초공양기도를 올리게되었습니다, 넉넉한 형편이 아니라서 100일기도를 한꺼번에 결제를
못하고 30일을 먼저 신청하였습니다.
스님께서 정성껏 기도올려주시는동영상보며 기도했습니다.

제 기도가 부족했던 탓일까요?
얼마전 그남자에게 새로운여친이생겼고 행복해보이더라구요.
스님께 또상담드렸습니다.너무귀찮게해드렸죠^^;;
이간부와 연인등을 말씀해주셨으나..
그리고 저역시 간절한사람이었기에..두달이 지난지금도
여전히 아프고 그리운사람이기에 그사람 돌아올수만있다면
다하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서 그만하려고 합니다.
스님이 처음 저에게 말씀해주신것처럼..그사람과 제가
다시만날인연이라면..부적의힘..부처님의가피가 아니더라도
다시만나질테니까요.
스님말씀대로 음ㆍ양 한쌍으로 세개의 부적을지녔고
간절한마음으로 눈물로기도하였으나 변화가없어
초공양을 추천해주셔서 초공양또한올렸지만..
나아지는거없이..핸드폰번호도바꿔버리고 새여친이생기고나니
이간부와 연인등을 또해야 된다고 하니까..
금전적인문제도 그렇고, 작은변화라도있어야 희망이라도
생길텐데...두달..제가조급한걸수도있지요.
하지만..그사람을 기다리면서 마음이 점점 지치고..
제가웃을수없고, 그러다보니 몸도아파오는데..
돌아오기전에 어떤문제가생기면 또 그에맞는 부적 처방을
해야 할테죠..믿음이 가장중요한걸알기때문에 첨엔
무조건적으로 돌아온다믿어의심치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돌아..올까?? 의문형으로 바뀌게되네요.
저에게 부적이 맞지않나봐요..
오늘 퇴근후 씻으면서 부적은 모두태워버렸습니다.
어찌 제마음처럼..미련남은듯..아쉬움 남은듯..
자꾸불이꺼지고, 타다말고..
후회는하지않으려고해요. 인연은 억지로잇는다고 이어지는게
아니니까..정말 인연이라면..어디서든..어떤형태로든
다시 만나 사랑하겠죠..
10 Comments
2012.04.21 17:31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그냥 지나칠수없네요 스님의 말씀대로 연이 있으면 이어질거에요
힘내시고... 좋은 생각만 하셨음 좋겠어요
나나 2012.04.21 17:39  
꼭 부적이 아니어도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게 되요..인연이 아닌데 부적 쓴다고 인연이 이어지진 않죠..단지 부적의 힘으로 그시기를 앞당길 뿐입니다..님 글에 공감이 많이 가네요..전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초공양기도 하고 있는데..돈은 돈대로 나가고 써야할 부적은 많아지고..머리 아픕니다
수련 2012.04.21 18:22  
쪙이님의 글을 읽으면서 저도 마음이 아파옵니다. 좋은 인연 만나게 될 거라는 막연한 말은 소용없다는 걸 압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청춘의 시간이 슬픔으로 소모되고 있습니다. 그 사람 기다리지 마세요. 다른 여자에게 마음 줬던 사람은 다시 돌아와도 받아주지 마세요. 내다버리세요. 님이 흘린 눈물과 님의 마음의 상처는 가벼운 건가요? 먼저 쪙이님을 사랑하세요. 봉사단체나 좋은 사람들이 많은 모임에 참석하세요. 거기서 좋은 사람 만나면 한 번도 상처받지 않았던 것처럼 다시 사랑하세요. 사랑하기에도 모자란 시간입니다. 그리고 그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죠. 어서 빨리 털고 일어나세요.
지니지니 2012.04.22 01:23  
쩡이님의 마음 충분히 이해 하겠어요. 저도 그런마음 하루에도 열두번 해봤으니까요.......확실한건 부적의 효과는  정말 있답니다. 저는 총 3번의 신기한 경험을 했구요, 저희 언니도 ...... 신기한 경험을 정말 다 말씀드리고 싶은데 너무 사연이 긴 것들이라 글로 남기기가 힘드네요. 열심히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면 부적은 확실히 효과를 볼수있어요.  단 한가지 진실은 부적의 힘은 영원하지는 않다는 거예요. 쉽게말해 응급처치라는 거죠. 근본적인 해결은 자신에게 달려 있는 거겠죠. 힘내세요!!쩡이님
휴... 2012.04.22 16:41  
저와 비슷한 상황이군요...저도 같은직장에 있고,결혼을 약속했지만 2년전에 일방적 이별을하고
퇴사하려해도 매번 잡아 계속 얼굴보며 지내고있어요. 헤어진후 간간히 만나오긴했지만,사람이란것이
욕심이 많아...사귀는것도아닌 헤어진것도아닌 애매한 관계가 지쳐 스님께 상담드리니 인연이 지중하니
현재 그사람 마음이 떠난것을 인정하며 다시 마음이 서서히 올수있게 기도의 원력을 쌓으며 그만큼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화합의 기운은 들어온다 하시더군요.그렇지만 매일 보는 얼굴이라서...
그사람의 언행에 어떤 변화만 보여도 제 마음이 많이 흔들리더군요.
그런데요, 제가 드리고싶은 말씀은...부적의 효험은 없진않아요.
냉정하고 관심없던 모습에서 상냥하고 친절하고 저를 생각해주는 마음을 볼수있는 그런 변화는 생기더군요.저도 진선미부를 시작해 이간부와 초공양기도 연인등, 크리스탈연인등을 신청해놓았는데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하고있어요...몇달이 지난 지금은 개인적인 관심이 없어 보여 그만 마음을 접을까도 생각했는데,이또한 번뇌로 저 스스로와 싸움을 하고 있어요...마음의 수양을 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있지요...스님들께 신청한 부적과 초공양기도로서 저의 마음 안정이 조금씩 되고있구요.
이렇게 마음을 내려 놓고 있을때면 그사람이 제게 관심을 보이기도합니다.그런데 웃긴건...
그사람이 관심을 보여 제가 반응을 하게 되어 그간 수양을 하던 마음이 복잡해지면 이내 그사람은
얼음장이 되어 버리네요.저 또한 같은 직장서 얼굴보며 힘들면서도 퇴사도 못하고 가슴앓이를 몇해째
해오고있는데요. 그 시간이 아까운만큼 좀더 버텨보려구요.어젠 그사람이 다른여자와 여행을 간걸 알게
됐는데요...가슴이 찢어지지만 냉정을 잃지않고 버티고 있습니다. 기도 올리기전이였다면 벌써 앓아
누웠을거에요...제 친구가 저보고 도를 닦고있냐 묻더군요. 그만큼 마음을 조절할수가 있겠는거에요...
쪙이님도 미련이 많이 남은 만큼 기도를 하며 마음을 닦아보셔요...정말 힘든 수행이지만 노력한만큼
결과는 보여지는것 같아요...포기하지말란 것은 아니고, 지금의 힘든 마음을 수양하다보면 덜 힘들어질것 같습니다.
ㅋㅋㅋ 2012.04.23 08:21  
나도 전 남친때문에 성수스님한테 연인등이랑 부적 진짜 많이 했는데 ㅋㅋ 맨날 기도하고
전남친 새로운여자친구 생기고 ㅋㅋㅋ 상담했더니 돌아올거래 기다리래 근데 또 연락와서는 끝내자는식으로 말하고 ㅋㅋㅋㅋㅋ  7개월인가? 내내.. 근데 진짜 효과없는듯? 스님..뭐에요...
환불받고싶다 진심..돈아까워..
TJS0120 2012.04.23 09:06  
다만 전 남친 분이 님이 마음정리가 끝났을때 연락이 다시와서 님 마음을 흐트려 놓는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네요. 지금 힘든 시기가 정말 힘들어도 나중에 안좋은 일을 먼저 받는다 생각하세요. 어떤 말로도 위로는 안되겠지만 지금 이순간을 이겨내고 또 이겨내보세요.

저도 지금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데 무소식 ㅠ
ahddlahdtns 2012.04.26 05:06  
저와상황도거의비슷하고....지금저의생각과도같네요...저도한번씩마음을접으려내려놀려해도..ㅠ혹시하는마음에..붙잡고있습니다...형편이넉넉치도안고..해서이제조금씩마음을다스리고있어요..누굴믿고의지한다는건..그상황이넘힘들고작은희망이있을때가능한것이니까요..모든분들이원하는것들이이뤄지길바라지만...한편으로는내행복뒤에내가모르는 또다른상처와고통을받을사람이생길꺼같기도해마음이씁슬합니다...
^^ 2012.04.26 15:34  
댓글을 읽으니 어찌 저랑 이렇게 비슷하신지...저두 3년동안 안해본거 없습니다. 이것저것 부적에 호신불에 연인등에 매년 하는 용왕제, 신중불공 초공양은 100일기도형식으로 몇번을 해도 안되는건 안되는건가봐요... 맞는 사람이 있나봐요... 믿고 기다리기엔 시간이 너무 지났고 저역시 그 사람 결혼해서 애낳고 잘 살거든요.... 제 인연이라도 찾을려는 마음에 이것저것 해봤는데 마음만 지쳐가네요...아무래도 전 업이 많은가봐요... 이젠 뭐 더 해볼 여유도 없습니다. 지금하고 있는데 초공양기도가 끝나면 저도 다 비울려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기도가 많이 부족한 사람이긴 했습니다. 다른분들은 열심히 기도하고 성취하신 분들도 많으시니까요
ㅠㅠㅠ 2012.05.07 20:17  
성공사례 뻥같다.......진짜 알바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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