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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성공사례

제글에 남겨주신 소중한댓글들..감사합니다.

쪙이 4 2201
지난주 토요일 이곳에 이제 그만하겠다는 글을썼는데..
글에 남겨주신 소중한댓글들 읽고또읽었습니다.

여전히, 미련도남아있고..바보같지만
부적을 다태우고나서도 여전히 기다리고있습니다.
혹시나해서 유명하다는..점 잘보신다는 몇군대의 점집에
전화로 사정얘기하고 상담을받았는데..
다들 똑같이 하시는말씀은..이미 인연은 끝났다고..
첨부터 헤어질인연이었다..그리 말씀하시더라구요.
몇분은 음력으로 6월전에 한번정도연락이온다..
그게마지막 기회다라고하시는분들도있으셨고,
그냥 잊고 좋은사람 만나라는분도계셨고..
부적과 초켜고 기도올리자는분도계셨고..(백만원)
원진살을 풀어야한다고 직접오면 방법을알려주시겠다고도
했지만, 금전적인문제부터시작해서 직업이직업인지라
시간이 나질않아서..망설이고있습니다.

어찌 그리도 인연이라고하는곳이 한군대도없는건지^^;;
마음은 좀 나아졌고,그애보다 더잘나고멋진 사람 만나서
보란듯이 잘지내고싶은마음도 생겨요..

부적의 효혐 당연히 있겠지요.
효혐보신분들이 계시니까요..
저의 기도가부족했고, 부적이 저랑은 맞지않은거같아요.
첨부터 끊어진인연을 다시 붙이려고했던제가 좀 바보같아요^^;;
뭔미련이 남는다고 바보같이 버림받아놓고..
저없이도 행복하게다른여자만나는 애..뭐가좋다고^^
여기에 다쓸수없는 제 긴얘기지만..
혹시 힘드시거나 말할사람이 필요하시다면..
카톡loveyon41 로 친추하시면..
언제든 ..말벗은되어드릴께요
4 Comments
쩡나 2012.04.26 19:41  
사람이기에, 당연히 할수 있는 생각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그치만, 어차피 여기 오시는분 대부분이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는 맘으로 찾으시는거고, 훌훌털고 완전히 돌아설수 없다면 이왕지사 이 사이트와 인연을 맺으신거 좀 더 노력해보시지 하는 안타까움은 있네요 ㅎ

이미 부적을 태우셨고 더 좋은 사람 만나고 싶다는 맘도 있다고 하시니~
어찌보면 그것을 깨달은것 역시도 부처님의 뜻이 있는 것이라 생각하시고 좋은쪽으로 생각하시길 바랄께요.^^

저역시도 이곳저곳에 물어보면 이별수도 있고 결혼까지 할 인연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성공사례를 보면 이별수 있어도 잘 만나고 있다는 분도 계시고, 또 이별수로 헤어졌어도 다시 돌아왔다는 분도 계시긴 하더라구요..

그런거에 힘을 얻어 저는 기다려 볼려구요~ 혹시나 아주아주 혹시나 안돌아왔다 하더라도, 안해보고 후회하는것 보단 나을지도 모르니까요 ㅎ

힘내시길 바랍니다.
ㅎㅎ 2012.04.27 14:00  
요즘 봄이라서 마음이 많이 가라앉고 힘이든다고만 생각하고 간절한 마음이 있는데
소원성취의 길은 멀고 끝이 보이질않아 그길을 포기할까란 생각이 가득한 요즘...
님의 지난번 포기의 글을 읽고 많은 생각을하고 느끼며, 그동안 무심했던 기도를 다시금 해보기로했네요.
나쁜 마음을 가졌던 자신을 참회하고자 절을 올리자는 마음과 기도를 올리려는 마음을
이 못된 게으름이 막아서고 있었지만 제 자신이 게으름과 싸워 이겨야 할듯싶네요.
소원성취가 된다 안된다를 놓고 따질것이 아니라, 된다 안된다라는 번뇌를 없애고
소원성취의 목적이 되는 기도가 아닌 순수한 마음으로 너와 내가 아닌 우리가 되기 위한
기도를 올리려 합니다. 참 희안한건 성수스님께 초공양기도를 신청하고 스님께서 지극한 기도를
올려주고 계신 덕분인지 저의 못된 성질이 많이 부드러워졌네요...직장내 아래직원들과의 마찰에
상사가 저를 지지해주고 있구요...여튼 스님 말씀처럼 부처님의 가피가 저의 이로운쪽으로
서서히 움직여 질것이다란 말씀이 맞는것같아요...하루 아침에 도깨비방망이 뚝딱처럼
드라마틱한 효험은 아니고 소소한 일들이 저에게 유리하게 작용을 하는 점이 효험인듯합니다.
이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지내다 보면 저에게도 애정성취의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저도 같은 직장에서 연애를하다 헤어지고 헤어진후에도 이따금씩 만남을 가진채 지내오다
그사람이 완전히 등을 돌려 애태우다 성수스님께 상담을 하고 이런저런 공양을 드리면서
지금은 직장상사이자 제가 간절히 기다리는 그사람의 후원을 받으며 그사람과의 관계가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하긴해도 잘지내고 있습니다.
자존심이 워낙 강한지라 그닥 표현이나 내색은 안하지만 저를 끔찍히 생각하는 마음을 느끼면서도
저는 혼자서 징징대며 기다렸지요. 예전에 저에게 대했던 예뻤던 모습만 찾고싶어서요.
하지만 모든 것은 순리가 있듯이...다시금 제 자신을 다독이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의 마음을 채찍질 할 것이 아니라 모두가 행복해지고 잘되길 바라는 예쁜 마음으로 기도를 올리며
기다리기로 했어요. 어차피 기도드리고 기다릴 것이라면 좋은 마음을 가져야 할 듯 싶습니다.
님께서 그런 결정을 내리셨더라도 본래의 마음씨를 잃지마시길 바라며, 얼마나 마음이 저리셨으면
성공사례 게시판에 포기의 글을 올리셨을까 하는 안타까움도 가집니다.
쪙이님께서 다른 좋은 분과의 만남이 이뤄지길 바라며 늘 행복한일만 함께하시길...
마이템플 2012.04.27 17:03  
안녕하세요. 쩡이님.
고마운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원하시는 일, 하나하나 이뤄가시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늘 좋은 날 되소서!
(해당 게시물은 마음쉼터로 옮겨졌음을 알려드립니다.)
머스틴 2012.05.23 05:20  
쪙이님.. 헤어졌는데 다시 만날까요? 란 질문으로 신점보는곳 가면 아무리 양심적인 보살님이 있는곳이라 해도 열곳중 아홉곳은 다 인연이 없다고 합니다. 단지 신점으로만 보는곳은 더더욱 그렇구요. 신점 잘 맞추는곳도 맞을 확률이 20%내외라고 합니다. 차라리 철학원을 가셔서 사주를 보세요. 아무리 사주에 이별수가 있고 헤어질 운명이라도 기도와 부적으로 오랜시간을 공을 들여 노력한다면 운명도 바뀌는 법이지요. 하물며 같은날 같은시에 태어난 사람들도 다 제각각 인생을 사는데요. 이별수가 없어도 헤어지고 이별수가 있어도 안헤어질수 있는게 사람 운명입니다. 쪙이님, 아직 미련이 남아있고 정말 사랑하신다면 저랑 다시 노력해 보시는게 어떠하실런지요? 저도 쪙이님과 같은 상황입니다. 저는 오히려 남자고 반대로 전 여친을 기다리고 있죠. 물론 새 애인이 옆에 있구요.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유혹이 있어도 넘어가지 않구요. 지금 쪙이님은 힘든 유혹에 넘어가신거 같습니다.. 아무튼 다시 시작해 보시는것도 생각을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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