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진정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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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성공사례

마음을 진정시키고..

white 2 1976
그의 맘에서 내가 지워진지 14일..
그와 마지막 연락한지 11일..
차곡차곡 시간이 흘러갑니다.
기도라는 이름으로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습니다.
너무 빈약한 추억  시침과 같이 지나가버린 시간들이 푸르른 5월
더 쓰라리게합니다.
 
지금 그 사람 외로워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겠지요 아무리 외로워도.
 
또 다른 사람을 꿈꾸는 그가 안타깝습니다.
자기편도 못 알아보는...
 
날씨가 좋은 요즘... 부쩍... 시간을 보내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연휴에는 웃으며 여행길에 오르고 친구들 가족의 웃음소리가 커질땐 더욱
그가 생각납니다.
 
왜 이렇게 밖에 안되는지... 함께라면... 그 사람도 나도 이렇게 외롭지 않아도 될텐데..
 
안타까운 마음이 더해집니다.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훔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훔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훔
 
 
2 Comments
nymphea 2012.05.28 06:43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을 모르기에 믿었던 사람으로부터 상처를 받습니다. 서로가 함께 했던 지난 시간들이 서로 다르게 남겨졌기에 이별이 아픕니다.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단 한사람만이 의미있는 존재였기에 사랑했습니다. 해서, 더 좋은 사람 만나라고 위로하지 않으렵니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도 쓰지 않으렵니다. 시간이 지나면 어차피 우리는 늙고 죽습니다. 그렇게 잊혀집니다.
white님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하루 속히 두 분 재회하소서.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훔
white 2012.05.29 07:08  
감사합니다  nymphea님  꼭 오해를 풀고 다시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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