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없지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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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성공사례

두서없지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적어봅니다.

예지몽 2 2688
저는 그동안 받았던 도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먼저 최근에 울면서 성수스님께 부탁드린 보태안령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년 반전- 솔로일 때 외로움에 지쳐 열심히 상담하고 기도하고^^ 만나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의 예비 남편입니다^-^
 
최근 그 사이에서 아이가 한 명 생겼습니다. 정말 소중하고 소중하더라고요.
심장이 콩콩콩 뛰는데 신기하고 눈물도 나고 겁도 났습니다.
6주라고 하더군요
결혼준비말고는 아무런 준비없이 아이가 생겼기에 너무도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일단 산전검사를 했는데 자궁암 전단계라는 의심판명과
임산부가 가져서는 안될 바이러스 의심에 아이에게 치명적인 갑상선에도 문제가 있다고 하더군요.
저의 영양도 많이 부족했고요.
남들은 모두 정상적으로 나온다는데 저는 4-5개가 모두 정상수치에서 벗어나 있었습니다.
 
 
재검을 하자는 말에 일주일동안 얼마나 울었던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아이 잘못될까봐
스님께 상담을 했습니다.
우리 아이 건강하게 해달라고요. 살려달라고 울면서ㅠㅠ
그리고 보태안령부를 소중하게 가지면서 몸에 좋다는 것은 입덧을 해서 토하더라도 먹었습니다.
 
지금 우리아기 저의 뱃속에서 잘자라고 있습니다. 기특하게 정상적으로요.
재검결과도 바이러스가 없다고 나왔고, 자궁암도 아니라더군요. 기형아 검사에서도 정상이고
초음파 상에서 꼼지락 꼼지락 거리는 것이 얼마나 이쁜지 모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스님^^* 
여담이지만 이때도 꿈에 어느 모르는 노스님이 나오셔서 저에게 선물을 주더군요.
주신 선물을 해몽을 해보니 건강한 아들이라네요^^;;과연 아들일지^^*
 
 
 
 
 
 
저는 요즘 정말 행복해서 꿈만 같습니다.
 
처음 이곳을 찾아왔을 때 전 가진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정말 하루종일 하는 것이 먹고 자고 일어나서 티비보다가 우는 것이였습니다.
직장도 돈도 없었고 도움을 청할 곳도 없고 위로조차 받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 동생 백수, 저 백수, 아버지조차 잠시 휴직을 하셨습니다.)
 
그러다가 이 곳에 와서 무작정 상담하고 게시판에 읽은 기도방법을 보며 기도하며 보냈습니다.
한걸음도 나아갈 수 없다며, 한걸음만 앞으로 나아가게 해달라고 잘못했다고 울면서요.
 
처음 무진스님의 합격부와 성수스님 공명부를 쓰고 나서 그렇게 한달간을 무작정 기도하고 울고 또 기도했습니다.
이런다고 뭐가 달라질까하며 초조하기도 했지만 달리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 당장 효험이 생기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믿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시작은 취직이였습니다.
아버지도 회사에서 부르셔서 다시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집안이 안정이 되어갔죠.ㅠㅠ
 
그리고나서 덕산스님의 인연을 만나게 해준다는 나비혼일 대길부와 연화액살 소멸부를 구입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너무나 외로웠거든요. 나는 매력이 없나? 남들은 다 사랑하는데 왜 나는 이렇게 어렵지?라면서 화내고 울고 어찌할 방법을 모르는 상태였기에 나비혼인대길부가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헤어졌던 사람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미련을 못버렸는데 이상하게 마음이 가벼워지더군요.
그뒤 바로 지금의 남편을 만났습니다.
 
특히 전 애정과 관련해서 참 많이 도움을 받았습니다.
옛 사람에 허우적거릴 때 신기하게도 우연히라도 마주쳐서 정리할 수 있었고
그 뒤에 남편을 만났는데
웬걸요~ㅠㅠ그 사람은 주변에 여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사귀면서 집안 반대도 있었습니다.
 
스님들의 기도와 상담을 받으면서 일편단심부와 열애부, 이간부, 애정난관극복부등 참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크리스탈 연인등을 켜면서 많이 안정되었던 것 같아요^^*
 
아참~! 지금도 고마운 것이 저희 아버지 일입니다.
아버지가 출근은 하셨지만 얼마뒤에 다시 회사에서 짐까지 싸놓으셨던 상태셨습니다.ㅠㅠ 인원감축이였습니다. 회사에서는 아버지에게 일도 주지 않았습니다. 배태랑이신 아버지는 자존심이 상해하셨고 너무 속상해하셨습니다.
너무 속상한 마음에 무진스님께 아버지 직장안정부를 부탁드렸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지갑에 몰래 숨겨두었습니다.
그뒤에 얼마 지나지 않아 뉴스에서 회사와 관련된 내용이 나왔습니다.  한 사람의 잘못으로 생긴 사고였습니다.
아빠네 회사가 힘들겠구나 했는데 그 사람으로 인한 수습을 주변인들이 하게 되었고,
일을 주지 않던 회사는 아버지를 붙잡으며 일을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잘 다니고 계십니다^^(또 아버지 몰래 직장안정부를 스님께 부탁드려야 겠네요^^)
 
 
그리고 덕산스님의 칠성기도에 가족들이 행복하게 해달라고 빌었는데 우연인지는 몰라도
지금 저희 가족 너무 행복합니다.
저희 동생이 대기업에 취직했거든요^^ 직장도 남자도 없이 울던 저는 직장도 잘다니고 곧 결혼도 하고 아기도 무럭무럭 자라고요^^*사랑받으며 살고 있어요~
 
저희 아버지 어머니 너무 좋으셔서 행복금이라고 돈을 넣어서 주시더라고요.
부모 행복하게 해줘서 고맙다고요 ㅠㅠ
 
모든게 우연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저는 이런 우연이 자꾸 겹쳐 요즘 행복합니다^^
 
예전의 저처럼 모든것이 절망적이신 분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직장때문에 힘들든 사랑때문에 가슴이 미어지든 
믿고 기도하면서 도움을 요청하면 반드시 좋아질 것이라고 믿어요. 
(다만 좋은 환경으로 유리한 환경으로 만들어 주지만 본인이 그걸 잘 활용하셔야 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항상 감사합니다. 부처님께도 항상 상담을 해주셨던 스님께도요.
모두 좋은 우연이 생길것이라고 믿습니다^^
2 Comments
평안 2012.05.29 23:03  
건강한 아이 낳으시고 행복한 결혼 생활 이어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예지몽 2012.06.07 00:46  
감사합니다^^ 지금 아가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제 몸은 힘들지만 아가만 무럭 무럭 자란다고 생각하니 힘이 솟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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