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ㅠㅠ 너무기쁩니다..

돌돌이 성공사례 0 2601 2012.12.02 12:12

안녕하세여..

전 아직부적을 쓰진 않았지만..다 스님 덕분인것같아서 성공사례에 글올리고자 합니다..

전 6년을 넘게만난 남자친구가있는데..저희는 나이 차이가 좀 많이 나는 커플입니다...

만나면서 정말 행복하고 사랑했습니다..4년은 아주 행복했습니다....

남친이 사정이 생겨서 2년을 생계를 져야 했습니다..제가 아직 철이 없던지라..

그 2년이 많이 힘들었나봅니다.4년을 놀고 먹던건 생각을 안하고 말입니다..

절 한없이 아껴주고..저만 바라보던 그런분한테 하지말아야 할 행동을 하고말았습니다..

2년 동안 많이 힘들고 몸도 지쳐있고..이것저것 맘속에서 뭔가 쌓였었나봅니다..

하지말아야할 행동을 해버렸습니다..제가 왜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화해하고 잘해보자 했었지만..그분 맘속은 그게아니였나봅니다..

집에 다녀온다더니 그뒤로 연락이 안됐습니다...전 답답하고 미칠것같았습니다..

제가 한 행동을 정말 후회하고 맨날 눈물로 보냈습니다..

이리저리 검색하다가 마이템플이란 사이트를 알게되었습니다..

많은 성공사례들을 보면서 희망이 생기고 많이 위안이 됐습니다..

맨날 글만보다가 성수스님께 몇일 전에 문의를 드렸습니다..ㅠㅠ 음양부적과 초공양기도를 추천해주셨습니다..

아직은 제가 그리 형편이 좋지 못한터라..그건 다할수가없어..스님께 다시문의드렸습니다..

귀애심부 음양부적을 추천해주셨습니다..더늦으면..안된다하시면서..

그래서 마음먹고 부적주문하기전에 그분께 마지막으로 메일을 썼습니다..

성공사례보니깐 다들 마음을 내려놓으니깐 연락온다고 하셔가지고 저도 맘편히 먹고 글썼는데..

이게 웬일입니까..ㅠㅠ 전화가 온겁니다.. 화요일날 만나기로 했습니다..ㅠㅠ

스님 정말 감사드립니다...아무래도 스님이 상담 답글 올리시면서.. 기도해주신 덕분인것 같습니다...

다른 제자님들 비하면 짧은 3주이지만 3주가 3년같고 왜이리 시간이 더딘지.. 다시 한번 그분에 소중함을

느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별에 아파하시는 여러 제자님들 스님믿고 맘편히 기달려보세여..

믿고 기달리시면 저처럼 좋은일이 생길꺼라 생각합니다..ㅠㅠ

전 이제 다른부적을 신청해볼까 합니다..^^ 화요일날 그분을 뵙고..그분하고 저한테 좋은 부적을

성수스님께 문의 드릴까합니다..다시한번 성수스님 감사드립니다..ㅠㅠ

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제자님들의 소원성취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