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스님께 감사드려요~...
신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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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2 18:30
작년... 갑자기 닥친 연이은 금전 문제로 많이 힘들때였네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
남편이 사기를 당하고 ...직장에서 사고를 내서 물어주고....
주차장에 멀쩡히 세워놓은 빌려온남의차를 누가 문짝 앞뒤로 긁어 놓지를 않나....
한달사이에 숨돌리기가 무섭게 크고 작게 돈나가는 일만 생기니 정말 힘들 었네요...
여유가 조금이라도 있는 상황이었다면...
더큰 사고대신 액땜이라도 한것이려니.. 사람 몸상하는 일이 안생긴게 어디냐 생각하며 위안이라도 하련만..
몇년째 빚진것도 제대로 못갚는 상황이라 정말 죽어라 죽어라 하는구나 싶어
모진 생각도 많이 했더랍니다...
그러다 몇년째 이곳 스님들께 간간히 의지하고 있던게 생각나서
성수스님께 문의 드린후 재산자래부를 한장 소지하였지요..
그후 스님의 영험한 덕에 힘입어서 인지
재산이 크게 불어나거나 한건 아닌데 알게모르게 조금씩 제상황들이 수습이 되어가는겁니다..
조금씩 반찬값정도 되는돈이라도 생기고...
제 남편에게는 직장외에 일당주는 일거리도 한번씩부탁받아 가계에 보탬이 되더군요,,,
제일 큰 효험은 부적쓴이후 지금까지 몇달동안 끊이지않던 사고들이 안생기네요...
돈도 돈이지만 사고가 안생기니 정말 살거 같았어요..
모르시는분들이보면 그게 무슨 부적덕이냐..안생길만 하니 그런거겠지하시겠지만..
그건 그분들 생각이시고...저는 성수스님의 부적덕이라 생각 할렵니다...^^
앞으로는 또 살아가는일에 무슨일이 생길지 알수는 없지만...
지금만 같으면 희망이 생기네요...
일확천금을 바라지는 않아요.....
그저 지금만 같아서 한달에 십원이든 백원이든 알뜰히 모우고 식구들 다른일 없기만하면...
그게 최대의 행복인것 같습니다...^^
이모든게 성수스님의 부적과 저희노력의 결실인거겠죠~
이글을 보시는 모든분들께 드리고싶은 말은...
이곳 스님들의부적을 하셨다면 믿음을 가지시고 노력하세요^^
그렇다고 너무 부적에만 의존하지마시구요~
부적은 스님들이 저희에게 해주시는 방패같은것이지..
만능은 아니랍니다...
방패를 들고 전진해서 성취하는건 우리들의 몫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