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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성공사례

저를 보시고, 모두 힘내시길요~

서울에서 8 4688

안녕하세요.

혹시, 부적을 받고, 혹은 공양을하고, 어떤 소식을 기다리시나요?

제 이야기를 좀 적어보려고 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물론, 일차적으로는 제가 너무 어리석었고...

이차적으로는, 무속인들...진짜 나쁜사람들 정말 많고..

3차적으로는...그만큼 절박했던.당시 기억이 떠오르니...제자신이 참..가엽다는 생각도 드네요..

10여년전이었던가...저는 당시 저를 상당히 무시했던..어떤 남자에게..복수하기위해..

그 남자와 연을 이어달라고..굿을 했던 적이 있었답니다.

우연이었는지...그토록 저를 무시했던 그 남자가 기적처럼 제게 왔고, 그렇게 3년여를 사위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그 굿이 제게는 독이 되어...

그후, 인연이 닿지않아, 조금만 애가 닳으면...저는 점집을 찾아가, 굿을 하기시작했답니다...

굿...참 많이도 했죠....

안되면..다른곳에 가서.또하고...안되면 또하고...또하고...

이놈의 무당들은..사람얼굴만 보면, 굿하라고 겁을 줘서...

첫 단추를 잘못끼었던 저는...참..순진하게도...시키는대로 다 했구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굿값만...수천만원을 썼답니다.

참..어리석었던거죠..매력있고, 현명한 사람이 되어, 이성을 잡을 생각은 못하고,

그놈의 굿만 해대며, 오매불망..시간을 허비했으니....ㅠ

돈도 돈이지만, "언제쯤 연락올꺼다"라는 그 말때문해,..저는 나날이 피폐해져갔답니다.

그시간에..그돈으로...뭘해도 했을텐데....

그러면서, 깨달았던건....무당들의 말에 절대 현혹되지 말자...라는것과,..

저들의 신은..어째 저리 거짓말도 잘하노....라는것과,

도대체..사람앞날을 본다는건지...저들에게 과연 신은 있다는건지....

이제는 그때 그당시에 알게된 무속인들이..가끔 전화를 걸어와 어떤!!!! 말을 해도,

절대, 믿지도 않을뿐더러, 그들의 말대로 굿을 하지않으면..어찌된다는둥...어찌된다는둥...그런말에

콧방귀도 끼지않게 되었고, 굿을 하지않았음에도, 그들이 협박한 그 어떤일도 일어나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저는, 굿, 부적, 불공, 기도..등등에 대해 전혀 일리가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다만, 그것을 진행하는 종교인이, 얼마만큼의 법력을 가지고 있느냐..

얼마만큼 신에게 정성을 들여, 다리를 놔주느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3년전쯤....제가 맘에 들어하는 사람이 생겼었답니다.

그런데..당최 그사람의 속을 모르겠는거에요.

제 앞에서는 제가 좋다그러고...뒤돌아 서면,연락은 않오고....버리자니...그사람이 좋고...

만나면 만날수록..이상하게, 저와 점점 멀어져가는 그를 느낄수있었고..빠르게 식어가는 그남자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제가 노력한다한들...제 노력으로는 안되더라구요..

만날때마다..냉소적인 그의 말에..자존심도 상하고....

급기야..열흘이상, 연락이 안오는것이었습니다.

전화를 해도, 받지도 않고...

참...당시에 고민 많이 했었죠...

왜냐면...기다리는 희망고문을 견딜 자신이 없었거든요...

오랫동안 망설이던 끝에...다시한번...속아보자..라는 맘으로..알아보기 시작했고,

우연히 성수스님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남자의 마음이 흔들이지 않는 부적과, 확실하게 돌아오는 부적을 주문하였고.

부적을 받은후, 정확하게, 보름?이었던가...보름후, 새벽에 전화가 왔었습니다.

자기 보고싶지 않았냐고...저보고 독하다고....자기가 연락안한다고...어떻게 똑같이 연락한번

없냐고...시간있으면, 밥먹자고...연락이 왔더라구요.

그렇게 시작을 했어요, 물론 중간에 고비도 있었습니다.

스님께서 말씀하시기로, 둘은 분명 인연이 깊으나, 불안정하므로, 둘의 사랑을 돈독히 해주는

부적을 권해주셨고, 또 불공도 드렸구요.

불공 드리고, 다른 종류의 부적을 지니자, 정말 눈에 띄게 남자의 행동과 마음이 달라지더군요.

저희둘이 있을때, 주위에서 남친을 보고 그럽니다.

"그렇게 좋냐???"라구요.ㅋㅋㅋㅋ

저보다, 남친이 저를 더 좋아했구요..나중에는...하두 전화가 많이 오니까...저는 귀찮아서

안받고...남친은 삐져서...투덜대고...


저는.프리랜서로 일을 하고있는데요.

그당시....모두가 불경기였고..저 또한, 경제적으로 무척으나 힘들었던 시기였답니다.

어느정도였냐면...ㅠ

쌀이 떨어질 정도였으니깐요..ㅠ

오죽하면 스님께서, 절에 공양미를 보내주겠다고 하실정도였으니깐요.

스님께서, 나중에 잘되면, 이러이러한 부적을 지녀보시라고 하시면서

급한대로, 부적을 무료로 보시해주셨었어요...

그게...3년전일입니다.

지금 어떻게 됐냐구요?

부적받고, 갑자기 일이 들어오기 시작해서...스님이 권유해주신 나머지 부적을 쓰게됐고...

돈이.....불어나서, 초공양을 올렸고...또 돈이 불어나서, 천도제도 현금으로 척~하니

입금한후, 강정사에 내려가 천도제를 올렸고, 제게 일을 맡길려면, 고객들이 최소 3개월을

기다려야했고, 저는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며 밀려드는 일을 처리하기 바빳답니다.

광고한번 낸적이 없는데, 어디서들 그렇게 제 연락처를 아시고, 전화들을 하시는지...

쌀이 떨어졌던 제가, 3년안에, 중형차로 바꾸고, 집도 옮겼으며, 적금도 꽤 했고,

손대는 일마다, 승승장구를 했었답니다.

그래서...제 주위에도 많이 소개를 시켜주었고..그분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도 많이 받았답니다.

지금 저는, 그 남자와, 어떠한 문제로, 서로 합의하에 헤어지게됐고,

어떠한 인연이든, 좋은 인연을 만나게 해주십사...라는 부적과, 불공을 다시 드렸답니다.

저는 무조건 믿겠다...라고 무조건적인 의존만을 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불공과..부적등을 써보고, 효험을 보고나서 깨달은게 있습니다.

부처님의 자비와, 나의 마음가짐, 정성이 합쳐지면, 나머지는 스님의 법력으로

저의 소망이, 부처님께, 잘 전달되어, 반드시, 기회는 오더군요.

반드시, 운이 상승되고, 반드시 기회는 옵니다.

그런데, 그 다음부터는, 나의 몫입니다.

기회가 왔을때, 잘 잡아서, 내것으로 만드느냐, 혹은, 차버리느냐...는 나의 몫이고,

나의 복이더라구요.

마치 한강에 다리가 놓여져서, 이쪽과 저쪽이 연결되듯, 부적과 불공의 힘이, 다리역할을 해줍니다.

그러나, 그 다리위에서, 결혼을 하든, 왔다갔다 뛰놀기만 하든, 왕래를 하든, 발만 내딛어보든,

그것은 자신의 몫이고, 능력이더라....라는것을 깨달았답니다.

물론, 부적의 힘으로 묶인상태라, 어지간해서는, 다리가 없어지지는 않아요.

그러니까, 너무 힘들어들 마시고, 곧 이어질 다리위에서, 예쁜 사랑하시고,

소원성취하시고, 성불하시길 바랍니다.





8 Comments
mini 2014.06.05 15:42  
힘 되는 글이네요 ~ 저는 예전에 효과보고 이번엔 상대가 다른사람이에요.. 즉 말씀하신 제몫에서 바뀌었는데 이번엔 더 함든 상황이됐네요..이또한 이유가 있겠죠^^ 우리 모두 화이팅!!
scyon 2014.06.06 22:49  
정말 축하드립니다. 우연히 읽었는데요 ~ 앞으로도 좋은일만 가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현짱 2014.06.07 01:20  
사람마음 얻는다는건 참으로 힘든일이고, 떠난사람 마음 다시 되돌리는건 더더욱 어려운 일이죠. 하지만 간절한 염원으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열심히 기도하고 하시다보면 반드시 이루어 집니다 화이팅합시다!
하루 2014.07.11 11:23  
글을 끝까지 읽고 눈물이 날것같습니다....하...너무 힘드셨을것같네요...저도 님만큼은아니지만 비슷한 연유로 마음고생중인 여자입니다....마지막글들이 정말 와닿습니다.다리역활이요.....가슴이 녹는것 같습니다...
윤졍이 2014.08.16 04:58  
..님 홧팅..^^ 아고 대단하세요..꼭 행복하시고 바라는대로 다 이루세요..
이사람과사랑 2014.10.11 13:08  
정말 축하드립니다...저도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ㅠ
파랑펭귀니 2014.11.09 22:08  
저두 비슷한 경우인데.. 제발 꼭 연락이 오면 좋겠네요~~ 좋을 글 감사합니다~
SDH 2018.06.19 09:22  
경제적으로 잘풀린 부적이 뭔가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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