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달에 열애흡심부를 신청했습니다..
사귀거나 이런건 아직없지만 효과가 아주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거 같아요...조금씩 가까워 진다고 해야하나...
일부러 나있는곳에 와서 퇴근하라고 말을 해준다거나..원래
잘웃지않는 사람인데 나와 얘기할때 살짝 미소를 띄우거나..
조금 아주 조금씩 저에게 말도 걸고 물론 제가 먼저 말을
걸어도 되지만 전 사원이고 그사람은 관리자이기 때문에
그러진 않고 업무적으로만 대화를 하는데 다른사람보다 배려를
많이 해준다는게 느껴지네요.
부적의 효과가 한순간에 확바뀌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 서서히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는것도 좋은거 같아요..조바심 내지않고
조금씩 기도 하면서 효과가 꼭 있을거라 믿으면 되는거 같아용~
수시로 진행상황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