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12월 초에 저에게 중요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해마다 1번 하는 행사였는데 사실 행사준비가 전년에 비해 잘 되지 않았어요

스스로도 부족하다는 생각에 초조해지고 불안에 떨다가 스님께 도움을 요청했지요

스님께서 제 사정을 잘 아시고 그에 맞춰서 부적제작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당일날 긴장하거나 떨지않고 행사를 잘 마쳤어요

더불어서 12월 한달동안 아주아주 행복한 연말을 보냈어요

스님덕분에 저도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구나 하는 걸 알게 됐습니다

몇해동안은 너무 힘들었거든요 ㅠㅠ

스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