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서 초공양기도를 올렸습니다
너무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어서 완화하고자 올렸는데요
사람들 간에는 각자 타고난게 있어서인지 안맞는 사람하고 있으니 제가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잘 지내고 싶어도 성격이 다르니 속상하고 나를 기분나쁘게 하더군요
마치 사방이 적인거처럼...
몸과 마음이 너무 상했는데 스님께 상담하고 기도올렸습니다
그 사람과 잘지내던, 아님 서로 안보던...
그래야 서로에게 좋을꺼 같았어요
기도를 하던중 특별한건 없었지만 믿었습니다
어떤쪽으로던 나에게 유리할꺼라는걸..
나에게 상처주는 사람을 계속봐야하는건 나에게 상처지만 인생공부라고 생각하고 견뎠어요
힘들때면 스님께 상담하고요
그러던 중 그 사람과 자연스레 만나지 않게 되엇습니다
정말 자연스레 그만보게 되어서 너무 좋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그만보게 되어서 얼떨떨했어요
결국 나에게 아닌 사람은 자연스레 떨어지더라구요
너무 감사햇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몸도 계속 상했는데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사람땜에 상처받은일 많으신가요?
성수스님과 상담하셔서 처방받으세요
자연스레 잘됩니다
결국엔 본인들이 유리하게요
스님..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