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과 초공양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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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성공사례

부적과 초공양기도

peoonix 1 1931
성수스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직장동료와 사내연애를 유지하다가 제가 그사람과 홧김에
헤어지자고 해서 3주 전에 헤어졌습니다.


부적신청 전에는 계속 차갑게 대하다가 부적을 신청하고 받고나니 다시 농담도 하고 살갑게 웃어도 줍니다.
초공양 기일을 받은 어제 저희는 카톡으로 심하게 싸웠습니다.
마음이 더 멀어지면 어떡하나 했는데 그다음날 그사람은 똑같이 잘 대해주셨습니다.
제가 마지막에 비록 헤어졌지만 잘 지내고 싶어서 그랬다.
이 말을 썼는데 그 말에 답장을 하진 않았지만 진심이 통했나봅니다.
평소 그분은 화가 나도 속으로만 감추기 때문에
어찌보면 서로 풀 계기가 없어서 헤어졌다고 볼 수도 있는데
이 일을 계기로 그사람이 처음으로 저에게 화를 냈고 진심을 보였고 응어리 진 마음을 조금이나마 풀었다고 생각하니 아주 고마웠습니다.
이렇듯 부적을 받고 초공양을 드린 3주간 그분의 마음이 많이 누그러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 생각이 변해서, 그 사람을 아끼고 배려해야겠다는 마음이 커진 것 같아서 좋습니다.

초공양기도를 처음 신청했습니다.
저를 위해 정성스럽게 기도해주시는 걸 보니 애정성취 성사여부를 떠나서 아주 마음이 푸근해지면서.. 편안하기만 합니다.
조급함을 해소하기에는 초공양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조금 과장하자면 헤어진 것 같은 생각이 안 들고 무덤덤해진 것 같습니다.
1 Comments
투헤븐 2017.07.27 20:07  
꼭 잘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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