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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성공사례

모두 힘내세요

아자아자 1 3537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성수스님과 함께 인연성취를 위해 정진하고 있는 불자입니다.

자세한 제 상황은 말씀드리기가 어렵지만 성수스님께서 해주시는 조언을 잘 새겨 간절한 마음으로 정진하시면 원하시는 일이 꼭 이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3월 중순에 좋아하는 사람과의 관계뿐 아니라 제 삶의 여러가지가 힘들어서 성수스님과 인연이 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정식으로 사귄적은 없었지만 서로 의지하며 이성적인 감정을 나누던 사이였는데 그 사람에게 정식으로 교제하는 여자친구가 생겨 절 멀리하는 상황이었고 저에게는 절 힘들게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힘든 상황이었지만 성수스님께서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 옆에 있는 여자친구는 저와 그 사람 사이를 방해하는 악염파로 인하여 생긴 것이고 지나가는 인연이다. 그 사람과 저는 (사실 제 상황이나 조건이 너무 좋지 않아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인연이지만 마음이 간절하다면) 부부의 인연이니 반드시 인연을 성취해서 행복해지자고 하셨습니다.

사실 상황이 넘 안좋아서 그 말씀을 반신반의했는데 그 사람에 대한 제 마음이 도저히 접어지지가 않아 그냥 제 마음의 위안이라도 될까....싶어 스님께서 추천하신 초공양 기도, 신중불공을 모두 다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스님께서 절대로 먼저 연락하지 말라고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좋아하는 마음도 최대한 숨기라고, 절대로 세어나가지 않게 감추라고.
그 마음을 차곡차곡 쌓아 스님과 함께 기도하면 그 마음이 그 사람에게 가게 될꺼라고 하셨습니다.

사실 현실에서 제가 마음을 조금이라도 내비치면 그 사람은 저만치 도망가버리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넘 속상하고 안타깝지만 최대한 마음을 숨기고 아무렇지 않은 척 노력했습니다.
매일 보는 직장동료라 쉽지 않았지만 마음이 요동칠 때마다 떼를 쓰듯 스님께 상담글을 올리고 스님께서는 여러 말씀으로 다독여 주시며 제가 참을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그 사람 성격이 너무나도 신중해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결국 제게 올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편안하게 기다리라고.
제가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록 그 사람이 절 편하게 생각해서 다가올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스님께서 해주신 절연부와 신중불공으로 그 사람은 사귀던 여자친구와 5월 말경에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무렵부터 다시 그 사람이 저와 가까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냥 직장동료로서요...

여자친구가 있는 동안 그 사람은 절 너무 피했었습니다.
회사에서 동료들은 저희 관계를 전혀 모르기 때문에 저희가 업무적으로 싸워서 사이가 안좋아졌다고 생각할만큼 심하게 절 피하고 냉정하게 대했습니다.

그런데 이 때도 스님께서는 그 사람이 저에 대해 이상적인 호감과 좋은 마음이 있지만 제 조건이 때문에 현실적인 젹을 넘기가 쉽지 않아 인연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부러 마음과는 반대로 행동하는 거라고 하셨습니다.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나서는 그 사람의 그런 마음의 한을 풀어주는 신중불공과 부적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그 사람과 저는 예전 친하던 시절처럼 계속 가까워 졌습니다.
그러나 제 욕심만큼 크게 가까워 지는 것 같지 않아 투정처럼 상담글을 올렸고 그 때마다 스님께서는 매일 자라나는
머리카락의 변화를 매일 인지할 수 없듯이 마찬가지로 그
사람과 저의 인연줄이 조금씩 강해지고 견고해지고 있는 과정이라고 하시며 조급해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 후로 감정이 요동칠 때마다 상담글을 올렸고 스님께서 해주시는 답변글을 캡쳐해서 하루에도 몇 번씩 읽고 또 읽으며 마음을 달랬고 잠들기 전엔 보내주신 신중불공 영상을 보았습니다.

그 사람에게 집착하지 않고 온전히 스스로의 생활을 잘하는 것이 먼저라고 하셔서 온 마음과 정신이 그 사람과의 관계에 집착하게 되는 것을 억지로 억지로 추스려 제 생활을 열심히 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정말...너무나 쌀쌀맞고 냉정하게 절 대하던 그 사람이 조금씩 조금씩...정말 인지할 수 없을 정도로 조금씩 바뀌어갔습니다.
완전 연락을 끊었었던 그 사람이...
카톡을 하고...사내 메신저를 하게 되고...

스님께서 절대 먼저 연락하지 말라고 하는 시기에는 절대 먼저 연락을 하지 않았고 연락이 오면 직장동료로 편안하게 대해 주라고 하셔서 최대한 노력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점점 카톡과 메신저를 하는 횟수가 늘어났고 예전처럼 회사에서 친한 관계로 회복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 스님께서 절대 무관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정도로 저도 연락을 하라고 하셔서 그렇게 했습니나. ㅎㅎ

그러다 7월 초에 스님께서 그 사람과 제가 환경적인 요인으로 떨어지게 되고 그로 인해 그 사람이 저에 대한 소중한과 필요성을 깨닫게 되는 시기가 오는데 3~4개월 내라고 하셨습니다.

그게 뭘까...했는데 저희 회사가 이전을 하며 10월 초에 그 사람과 제가 일하는 사무실이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
저는 매일 못보고 떨어져 있으면 이제 겨우 좀 가까워진 마음이 멀어질까 걱정했는데 스님께서는 지금 상황이 나쁜 상황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정말 사무실이 이전한 후 그 사람과 제가 더 가까워졌습니다.

회사 이전 전인 7월 경에 그 사람이 소개팅을 한다는 얘길 들었고 스님께 상담드렸더니 그 사람 사주에 깊은 관계의 다른 여자가 들어올 인연수가 없으니 백번천번 소개팅을 해도 괜찮다고 하셨었는데 9월 초에 그 사람이 만나는 여자친구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충격을 받아 스님께 상담드렸더니 분명 가벼운 이성적인 호감을 바탕으로 가끔씩 만나는 여자는 있지만 정식으로 교재를 하는 건 아니라 판단하셨다고. 그런데 그 무렵 제게 있었던 악염파로 인해 그 두 사람의 관계가 깊어졌을 수는 있다고. 스님께서 반드시 헤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독여 주셨고 조언해 주신 절연부, 신중불공을 드렸습니다.
시기에 맞춰서 평생연인등도 했구요.
그 무렵 무진스님께도 연인 관련 부적을 신청드렸었습니다.

성수스님께서는 제가 좋아하는 그 사람이 저를 좋아하는 마음이 진심이지만 현실적인 여건인 상황 때문에 다른 여자를 만나보고자 하는 이성적인 바램으로 그러는 거라고겉으로 드러내진 않지만 저에 대한 마음이 깊다고...그래서 결국에는 부모님이나 주변 시선을 생각하는 선택이 아닌 자신의 마음을 따르는 선택을 할 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다 놀랍게도 제가 좋아하는 그 사람이랑 제가 밤을 같이 보내는 일이 생겼습니다.
여자친구가 있다는 걸 알게된 날로부 일주일 후였습니다.
9월 중순경이요...

스님께서는 하룻밤에 대한 책임을 묻거나 그러지 말고 평소와 다름없는 편안한 동료로 계속 옆에 있는게 제가 할 일이라고 그러면 그 사람이 스스로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제게 올 거라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10월 중에 또 함께 밤을 보내게 될 거라고 그런 영감이 계속 든다고 처음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거라 하셨는데...
정말 며칠 전에 또 하루밤을 함께 보냈습니다.
스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따뜻하고 안정적이고 즐겁게요. ^^

정말 평소에 도대체 마음을 알 수 없는 사람이라 매번 속상해서 스님께 여쭙고 또 여쭤보면 드러내지 않는 마음은 깊다고 하셨지만 믿을 수가 없었는데 밤을 보낼 때마다 느껴지는 그 사람의 마음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스님께서 항상 제 입장에서만 생각해서 그 사람이 다른 여자를 만나보려 하고 빨리 마음을 열고 다가오지 않는다고 속상해 하지 말라고.
그 사람 입장에서는 부모님과 주변 시선을 때문에 조금이라도 나은 선택을 하려고 하는 건 당연한 거라고.
그 사람에게 있어서 저는 너무나도 큰 용기가 필요한 어려운 인연이기 때문에 충분히 고민하고 선택할 수 있는 몸살의 과정이 필요한 거라고...
그리고 그 사람이 평소 많이 저와의 인연에 대해 생각하고 망설인다고...하셨었습니다.

그런데 스님께서 해주신 말씀을 그 사람과 밤을 보내며 그제야 알겠더라구요.
그 사람이 저 때문에 얼마나 고민을 하고 힘든지...
애써 여자친구를 만들어 만나지만 저를 놓지 못해 안타깝고 혼란한 그 마음을요...

그리고 믿습니다.
스님께서 해주시는 조언과 스님의 예지를요.
스님을 따르며 제 마음이 평안해졌고 그 사람의 관계가 화복되고 몸과 마음 모두 가까워졌습니다.
제가 그 사람과의 상황도 이성적으로 인지하게 되었고 그
사람의 마음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그 사람과 전 공식적인 연인사이가 아니지만 스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부부의 인연이라고 믿습니다.
스님의 조언을 따라 놀랍게도 여기까지 왔고 지금은 행복합니다.

두서없이 장황하게 긴 글이 되었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스님께서 해주시는 조언을 새겨 함께 정진하시면 바라던 일 반드시 이뤄지실 거라는 것입니다.

꼭 힘내시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1 Comments
투헤븐 2017.11.05 14:42  
저도 성수스님의 기도와 조언과 사찰행사 부적등으로 힘든 인연을 지금까지 이어왔네요.. 바라시는일들 모두 이뤄지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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