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애부, 대초관직부, 귀인협조부, 합의화합부, 공명부 등을 하면서 지장보살 평생호신불도 하구요.
저는 고민이 회사는 짤리지 않고 다닐수 있긴 한데, 계속 같이 지내야 하는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였어요. 신체폭력은 없지만 언어폭력이나 트집잡고 배려없고 뒷통수치고 업무적인 것에 대한 제대로 진행이 어려운 상황였고.. 전 이직을 계속 바라봤죠.

이직을 하기위해 추천서도 필요했는데 요청하기 좀 뻘쭘했는데 스님의 조언 덕분에 힘을 얻고 추진해서 멋지게 쓰여진 내용을 아는분께 받았어요.그후로도 좀 어색한 사인데 그래도 보답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물질적인것 말고 행동적인 기여를 보여주라는 조언을 또 받고 연락오랫동안 끊고지내던 그 추천서 써주신분이 속한 모임도 다시 나가서 신경쓰고 반갑게 맞이 받고 인간관계를 잘 다지고 있어요. 근데 이 모든것의 동기가 된 이직은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스님은 아직은 때가 아닐뿐 좋은기회때 또 잘될꺼라셨죠.



그리고 현직장에서 계속 받는 스트레스의 원인제공자들에 대해서는 어디든 그런사람은 있고 그들에게서 제가 피할껀 없고 그들이 스스로 물러나게 될것이라고 해주셨어요. 근데 실제로 결국 그들중 일부는 아예 인사이동으로 멀리 가버린다네요.

동료중 친했는데 좀 서운한게 쌓여 너무 싫어진 이도 있는데 힘든건 표현해나가라고 하셨죠. 근데 한2주간은 제가 좀 무리해서 갑자기 표출했더니 상대는 미안해하면서도 놀라서 절 피하더라구요. 제가 또 인간관계에 사고친게 답답했지만 스님은 그러면서 배우는거라고 다독여주셨고.한 3주간 계속 교류 없이 지내다가 갑자기 그 친구가 메신져로 자기가 절 피했던거는 좀 당황해서 그랬던거고 다시 한번 미안했다고 털어놓더라구요. 여튼 여전히 그 동료 페이스에 울고 ㅣ가 결정되는게 좀 맘에 안들긴 하는데 .. 제가 더 잘되서 인정받아야지 싶어요.

여튼 직장 인간관계가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어요..

연애는 아직 안풀려서 아쉽지만 더 기다려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