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맞춤부적 - 돈받는 부적
건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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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21:58
언니의 시모께서 함께 살자고 해서 돈을 모아 형부와 함께 살았습니다.
그런데 시모에게 남자(?)가 생기면서 집을 담보로 대출을 몰래 한것이였습니다.
언니의 인감도장을 가져가서 말이죠
가족이라 대출을 정리하고 돈을 요구하며 분가를 요청하였으나
시모께서 완강히 거부하고 다툼이 일어났습니다.
형부와 함께 다시 의논하여 함께 살기전 보태었던 돈을 받고 분가하기로 하였으나
시모께서 반년이 넘도록 돈을 주지 않았습니다.
어쩔수 없이 스님께 사연을 말씀드리고 기타맞춤부적을 제작하였고
3개월후 전체돈을 받지는 못했지만 금액의 반은 받게 되었네요.
언니가 신기하다며 고마움을 대신 전하는 성공사례였네요.
다양한 고민 들어주시고 부적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