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기타맞춤부로 우울증과 자신감에 관해서
양의부적을 맞추었습니다. 하던 영업일이 너무
안되어서 진짜 부적이라도 안쓰면 어떤 일도
못하겠더라구요ㅠ 양의 부적을 쓰고 효과를
꽤 보긴했는데 하는일이 잘 안되면서 다시 스트레스가
조금씩 쌓여서 음의부적까지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양의부적 하나만 신청할때보다 음의부적을 할때
사람이 자신감이 더 생기는 것 같습니다.
자신감이 더 생겨 하는 일을 열심히 해보았긴 했지만
결국은 잘 안되었습니다. 사람은 자기와 맞는 일을
해야하긴 하나봅니다.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었던것은 부적의 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