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다닐때 알게되서 수년간 연락 안하고지내다가.. 아는 선배오빠를 일자리 문제로 한번 보기로했습니다,,

그래서 숫나비부를 신청하면서, 일자리를 구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장직업속득부도 함께 신청했었어요ㅜㅜ

그 오빠가 저와 말을 섞으면서부터 원래 저에게 너무 들이대고 이성적으로 대해서 불편한것도 있었는데,, 매번 잘해주셨기에 오랜만에 보면 더이상 호감을 표시 안하겠지 라는 생각과, 일자리가 너무나 급한 상황이었기때문에 그분의 도움을 통해 일자리를 얻고자 숫나비부와 추가적으로 직장직업속득부도 신청하게 되었구요.

그런데;;; 정말 스님의 부적이 너무 강력하다보니.. 처음 본 날부터 너무 호감 표시를하고.. 두번째 봤을때는 편지까지 써서 주더라구요;;; 저에게 호감을 갖지 않게하려고 일부러 막 남자애같이 터프하게 대하고 절대 여성스럽고 조신하게 대하질 않았거든요.. 그 후로 다시 멀어졌지만, 추가적으로 신청했었던 직장직업속득부때문에.. 그 오빠가 직접 만나지는 않더라도 일자리를 구해주려고 나름대로 엄청 도와주셨었고 도움을 주셨어요,, 또 이 부적들로 인해, 그 오빠가 알려준 일자리로 취업을 하진 않았지만 부적 신청 이후 얼마 안되서 취직이 되기도 했었구요..^^

이제 정말 오랫동안 다닐 직장을 위해 곧 신청하려고 하는데 문득 생각나서 부적 성공사례도 남깁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