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나 아파트에 살땐 항상 택배기사님들과 다툰적이 없었어요

상가주택으로 이사오고서부터 택배도 유난히 늦게오고, 그리고 정말 인간부정소멸부와 기타맞춤부적을 3세트/6장까지 신청하게 되었던 계기가 있었습니다.....

보통의 기사님들께 전화나 택배를 받을때 항상 예의바르고 친절하게 잘 해드리는편인데,

이 기사님은... 음..ㅎㅎ 항상 불친절하고 인상쓰고 인사를 해도 그냥 제 말에 답변없이 가시는 그런 분이었어요.

그것까진 뭐 저에게 딱히 피해준건 없으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주문한 물건중에 택배함에 전혀 없고, 받은적도 없는데 배송완료로 되있어서, 주문한 사이트의 담당자분과만 엄청 통화하고 결국 물건이 누락되서 저는 피해를 봤지만 쨌든간 환불을 받았지만, 사이트의 담당자님만 손해본거죠....

아무튼 저에게 전화를 한번이라도 안받으면 택배를 안갖다줄거라는식으로 말하고 그 외에도 협박을 엄청 하더라구요... 무서운 세상이라 저도 함부로 말할수도없고.... 정말 답답했어요ㅠㅠ 

이 물건 이후에도 3번이나.. 배송이 오질않았는데, 배송 완료로 되있었는데 알고보니 저희 동네가 마지막 동네라서 물건을 가져다줘야하는데 귀찮아서 매번 배송완료로 해놓고 물건은 갖다주지도 않았었습니다.. 정말 황당하죠? 

그리고 또 물건이 누락된적도 2번째로 또 발생해서, 결국 스님께 인간부정 소멸부 음,양,금조화 부적과 기타맞춤부적6장을 신청해서, 이 인간이 제발 XX택배회사 XX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가길 바라며 신청했습니다...

근 6개월간 이 인간이 저희동네에 왔다가 안왔다가 하다가, 신기하게 다른 지점으로 결국 갔더라구요,,,, 정말 신기했습니다...ㅠㅠ 정말 인간부정소멸부는 이럴때 사용해야하는구나!!!! 그리고 주변에 힘들게 하는 사람들 있을땐 무조건 추천합니다... 

글을 최대한 간추려서 적어서 그렇지.... 어휴.... 정말 질긴 악연 이었네요 성수스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