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일을 하고, 대학 졸업도 늦게하게되고,, 취업은 계속 안되는 와중에ㅜㅜ

빨리 돈을 벌어야겠단 생각에 Bar에 잠깐이라도 다니려고 취직했었어요

그런곳에서 일하는 것은 정말 태어나서 처음이기도하고,, 은근 내성적인 성격이기때문에 많이 걱정했습니다ㅜㅜ

스님께 쓴 부적의 내용대로 정말 소원이 이루어져서 4개월 이상 꾸준히 일하게 되었어요,,,,ㅠㅠ

내용: 스님 이 부적으로 ㅇㅇ에서 일을하는것에대해 책임감을 느껴서 열심히하게되고 마음과 정신이 행복해지고 불안에서 떠나 평안해질수있길 기원합니다. 모든것은 마음이 만든다는 부적의 말에 따라 이 부적을 씀으로써 하고자하는 모든일들이 만사형통하고 재수대길 할수있길 기원합니다.

이렇게 적었었거든요 ㅎㅎ

마음이 평안해지고, 갈때마다 가슴이 조이고 답답하고,,, 어떻게 일을 해야할지 걱정이 막막했는데... 그런 걱정없이 출근하고 매일매일 밝은 모습을 보여드리다보니, 손님들과 사장님도 절 대해주시는 태도도 밝아지시더라구요 !

그런점에서 정말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