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가수가 너무너무 되고싶었던 20대 시절, 

성수스님을 알게되고... 이런 부적도 있구나 정말 신기해만 하다가,  스님께 상의드리고 추천 받은 부적 세가지를 신청했었습니다.

부적 신청하고 몇주 안되서 정말 신기하게, 저절로 가수 오디션을 준비하는 카페에 가입을 하게되고, 가수를 준비하던 친구가 오랜만에 연락이 와서, 그때 같이 오디션도 보러다니고.... 또 유명한 가수, 연기자 등 연예인의 매니저였던분이 아이돌을 준비한다면서 캐스팅도 되었었습니다..그 후로 몇번 뵜었고, 계약만 하면 되는 상태였지만

생각보다 제 순수한 뜻과는 다르게.. 음... 좀 아무튼 제 생각과 가치관과는 그 세계가 험난하기도하고 너무 치열하다보니 너무 맞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연예계 진출에 꿈은 사라졌지만, 인플루언서나 유튜브를 하려고 생각중인데, 다시 이 부적이 떠올라 도움이 될까싶어 신청하려던 찰나 예전 생각이 나서 후기를 적으러 왔네요,,, 스님의 부적은 정말 효험이 대단했습니다.. 이 세가지 부적 덕에 꿈꾸던 직업에 대해 깊이 알게되었고, 지금 생각하면 아쉬운점도 있고, 막상 그 꿈을 이루진 못했지만, 그 전까지라도 앞뒤안가리고 치열하게 노력하던때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