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공양기도를 시작 한 후로는 그냥 뭔지 모르게 느낌이 항상 든든했습니다

나의 걱정들을 스님께서 같이 기도해주신다는 마음이 따뜻한 느낌이랄까요

내가 걱정했던것들에 대한 잡생각이 사라지고.. 막히는 일도 조금은 더 잘 흘러가는 느낌..

뭔가 내 내면의 버팀목 같은 존재라서 항상 꾸준히 초 공양기도를 신청하려고 노력합니다

간혹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초 공양 기도를 하지 못했던 달은 정말 우연이 아닌것처럼 

그냥 기의 흐름이 확 바뀌는 기분이 들기도하고..

뭔가 일이 안풀리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묘했던 것 같습니다..

초 공양기도는 모든 원력의 근간이라고 말씀하신 스님 말씀을 잘 새겨 앞으로도 꾸준히 드리려고 노력하려 합니다

욕심 부리지 않고 기본과 정성을 다하자 라는 마음이 들 뿐입니다

항상 기도해주시는 성수스님과 대성스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