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사 성수스님의 화청 [금강반야바라밀경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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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스님 독경

강정사 성수스님의 화청 [금강반야바라밀경찬]

강정사 0 3414


[나의사찰 강정사 성수스님]

금강반야바라밀경찬(金剛般若波羅蜜經纂) 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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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16초부터 시작됩니다.>


金剛般若波羅蜜經纂

금강반야바라밀경찬


女是我聞. 善男子善女人 受持讀誦 此經纂一卷

여시아문. 선남자선여인 수지독송 차경찬일권

如轉金剛經 三十萬遍 又得神明加被 衆聖提携

여전금강경 삼십만편 우득신명가피 중성제휴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선남자선녀인이 이 금강경찬 한권을 지니어 독송하면

금강경 삼십만번을 독송한 것과 같으며

또한 신령한 가피와 성중들의 이끌어 구해 주심을 입는다.


國建大曆七年 毘山懸令 劉氏女子 年一十九歲身亡

국건대력칠년 비산현령 유씨여자 년일십구세신망

至七日 得見閻羅大王 問曰. “一生已來 作何因緣”

지칠일 득견염라대왕 문왈. “일생이래 작하인연”


당나라 대력칠년에 비산현 현령 유씨의 딸이 열아홉에 죽어

칠일 때 되던 날, 염라대왕을 만났는데 염라대왕이 물었다.

“세상에서 일생동안 특별히 한 일이 있느냐”


女子 答曰. “一生已來 偏持得金剛經”

여자 답왈. “일생이래 편지득금강경”

又問曰. “何不念金剛經纂” 女子 答曰. “緣世上無本”

우문왈. “하불년금강경찬” 여자 답왈. “연세상무본”


여자가 답했다. “일생동안 오로지 금강경을 독송했습니다.” 

또 왕이 묻기를, “어찌하여 금강경찬을 염송치 않았느냐” 

여자가 답하기를 “세상에는 그런 경본이 없기 때문입니다.”


王曰. “放汝還活 分明記取經聞. 從如是我聞 至信受奉行 都計 五千一百四十九字,

왕왈. “방여환활 분명기취경문. 종여시아문 지신수봉행 도계 오천일백사십구자,


왕이 말하기를,

“너를 인간세상에 내어 보낼 것이니 이 경문을 분명히 기억해 두도록 하라.

금강경은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부터 ‘믿고 지니어 받들어 행하였다’에

이르기까지 모두 5,149자이다.


六十九佛, 五十一世尊, 八十五如來,

육십구불, 오십일세존, 팔십오여래,

三十七菩薩, 一百三十八須菩提, 二十六善男子善女人,

삼십칠보살, 일백삼십팔수보리, 이십육선남자선녀인,

三十八何以故, 三十六衆生, 三十日於意云何, 三十如是,

삼십팔하이고, 삼십육중생, 삼십일어의운하, 삼십여시,


그 가운데 69번의 부처님, 51번의 세존, 85번의 여래,

37번의 보살, 138번의 수보리, 26번의 선남자선여인,

38번의 하이고, 36번의 중생, 31번의 어의운하, 30번의 여시,


二十九阿耨多羅三邈三菩提, 二十一布施, 十八福德,

이십구아뇩다라삼먁삼보리, 이십일보시, 십팔복덕,

一十三恒河沙, 十二微塵, 七箇三千大千世界, 七箇三十二相, 八功德,

일십삼항하사, 십이미진, 칠개삼천대천세계, 칠개삼십이상, 팔공덕,


29번의 아뇩다라삼먁삼보리, 21번의 보시, 18번의 복덕, 

13번의 항하사, 12번의 미진, 7개의 삼천대천세계, 7개의 삼십이상, 8번의 공덕,


八莊嚴, 五波羅蜜, 四須陀洹, 四斯陀含, 四阿那含, 四阿羅漢,

팔장엄, 오바라밀, 사수다원, 사사다함, 사아나함, 사아라한,


8번의 장엄, 5번의 바라밀, 4번의 수다원, 4번의 사다함,

4번의 아나함, 4번의 아라한이 나오며,


此是 四果僊人 如我昔爲歌利王 割截身體,

차시 사과선인 여아석위가리왕 할절신체,


이것은(이런 구절들을 말함) 곧 네 가지 선인의 결실을 이룸이니,

그것은 내가 아득히 먼 옛날 가리왕에게 몸을 찢길 때와 같이,

‘내가 옛적 가리왕에게 마디마디가 갈라질 때


如我往昔 節節支解時 若有我相人相衆生相壽子相 一一無我見人見衆生見壽子見,

아어왕석 절절지해시 약유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 일일무아견인견중생견수자견,


<나>란 생각, <남>이라는 생각, <중생>이라는 생각, 

<오래 산다는>생각이 만약 있었다면 

(응당 성내고 원망하는 마음을 내었을 것이지만) 

성자는 한 생각도, 단 한번도 <나>라는 관념, <남>이라는 관념, 

<중생>이라는 관념, <오래 산다는>관념이 없었다 하신 것이며,


三比丘尼, 數內 七四句偈.

삼비구니, 수내 칠사구게.


3번의 비구니, 수안에 7번의 사구게가 나오느니라.


摩訝般若 波羅密

마하반야 바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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