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공양은 부처님을 모신 대웅전 법당에 가장 큰 초를 올려 불을 밝히는 중생의 무명(無明) 즉, 무지함을 밝히는 기도를 말하며, 공양하신 초 앞에 주소, 생년월일, 이름이 담긴 축원문을 세우고, 촛불을 켜서 지혜의 불을 밝히는 기도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