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에 귀의하옵고

김태훈님께서 이렇게 다시 찾아주시니 반갑습니다.

앞서 상담했던 내용을 스님은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질문에 대한 답변은 앞서도 해 드린것으로 기억합니다.

스님은 불교에 귀의한 사람으로써 김태훈님의 사주로 보아 불교가 맞지 않다면 교회를 가시도록 권유해

드려야합니까? 부적은 종교를 떠나 마음이 아픈사람을 위해 스님이 좋은 기운을 담아 내려드리는 영험한

물건이니 정성껏 지니셔서 앞서 상담하셨던 힘든 문제들을 잘 극복하시고 원하시는 착한 소구소망을 이루

시기를 마음을 다해 축원합니다.

서말리산 강정사 주지 성수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