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헤어지고 상봉부 연통부 를 주문했어요
얼굴보면 좋은 그런 사이가 때문에 제대로 얼굴보고 못헤어져서
더 아쉬웠거는요 .... 우연히라도 그를 만날까 말까 빌고 기도하고
스님께 무척이나 징징 댔지만 스님은 늘 위로해주셨어요!!

그리고 길일 당일에는 연락이왔고 또 싸우게 되었죠
생각해보면 제 자존심이 문제였어요

시간이흐르고 길가다가 우연히 술집에수 만나서
다시 대화를 하다가 만나게되었네요

누구보다 간절했단 마음과 스님의 마음으로 이렇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