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템플 성수스님을 찾아주신 모든 불자님~

저는 몇달전 결혼을 하려다 집안반대로 애인과 헤어지고 정말 어렵고 힘든 시간을 견디던 불자입니다. 제쪽 부모님께서 반대하시던 상황이라 더욱 암담했습니다. 그를 찾아가서 애원하며 매달리고 울고불고 정말 매일 울었습니다. 헤어짐을 받아드릴 수 없었고 저는 정말 마음가득 그를 사랑했습니다. 헌데 당시의 그는 제가 매달려도 딱 잘라서 냉정하게 희망고문 시키지 않겠다고 했고, 결국에는 다른 여자를 만난다며 제게 미움뿐이 남지 않았다고 선언했습니다. 매일매일 울면서 응급실까지 가고 죽겠다고 난리치고 혼자 견딜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가 어디에서 사는지 어디에서 근무를 하는지 다 알지만 더이상은 찾아갈 수도 연락을 할 수도 없다는것이 마음 사무치게 아팠습니다. 그때 우연히 네이버 검색으로 마이템플을 알게 되었습니다. 원래부터 불자였던 저는 마음의 안정을 찾고자 스님법문을 검색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이템플을 찾게 되었습니다. 마이템플을 알게된 부터는 매일 이곳에 마음의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적으로 스님상담글에 제 상황을 의논하게 되고 스님의 견해를 듣다 성수스님과 인연이 되어서 신중불공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이니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는 생각이였습니다. 성수스님께 부적들을 쓰고 연인등을올리고 신중불공도 세번 올렸습니다. 절실한 마음에 제가 할 수 있는 한도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부적도 여러종류 전부 음양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매일 기도했습니다. 진언을 외우고 108배도 하고 광명진언도 매일듣고요~

그렇게하길 두달만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제가 만나자하면 온갖 핑계를 대던 그가 지난주에 먼저 영화를 보러가자더라구요~!!!!!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만나게 되었고 마치 아무일도 없던 연인처럼 너무나 잘~~~~ 지내고 있습니다. 기분 너무 좋아요~~ 아직 결혼까지 갈길이 멀지만 분명 결혼이란 목적지까지 당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