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감사해서요^^
졍이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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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3
2012.10.04 08:56
내겐 지난 2년이 참 20년 산거처럼 느껴지네요,,
아주 우연히 카페 검색을 하다 여기를 발견했엇구요..
나이 47곱살이 참 많이 살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걍 속는샘치고 부적 주문을 한듯 합니다 이스님 저스님 다 옳겨다니며
그런데 성수스님 부적이 저랑 맞는거 같아 무슨일이 생길때마다 부적을 주문햇어요
안 이루어진다 불평도 하고 하지만 늦져져서 그렇지 안 이루어 진것이 없더군요
재일 기억에 남는게 좋은대학 가려고 그학교 이름 적어 부적 썼는데 붙엇다는거 ^^
애가 워낙 내신도 없고 성적도 바닥인데 붙엇어요 마을에 경사였죠
손꼽을정도로 좋은 대학였거든요.. 우리 애는 아니랍니다 ^^
이러니 어찌 감사하지 않을까요 ..
암초기 발병한거 낳은거 바람둥이 남편 쉽게 이혼한거
하나하나 다 열거 할수도 없네요..
간절할때마다 스님을 찾아 이렇게 여기 까지 온듯하여 ..
저보다 더 간절한분들 많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꼭 효염잇기를 바라며 ..늘 수고하시는 스님들 ..
건강하시고 여러분들도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