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드디어 글을 쓸 날이 오는군요.

성공사례 읽고 또 읽으면서 희망을 버리지 않으며 언젠가는 저도 글을 쓸 날이 반드시 오리라고 믿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확실한 믿음으로 언젠가는 원하시는 일 모두 성취할것이라 봅니다.

 

우연한 기회에 마템을 접하고 반신반의하면서 처음엔 무진스님의 귀래심부를 주문했었구요..근데 제 사주에 이별수가 있어서 헤어지것이라며 성수스님께서 호리살소멸부를 권해주셨죠..제 사주에 이별수를 소멸하기 위해 아주 열심히는 아니지만 기도도하고 주문도 외우구요. 헤어질 당시 울고불고 매달리고 생쑈를 다했지만 그때상황으로서는 다시는 안돌아올것 같았어요.

허나 어쩐지 한번은 돌아올것 같은 확신이 들었어요.. 재회운에도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주셨구요..

혼자생각으로는 아무리 짧아도 3~4달이 지나야 어느정도 맘도 가라앉았을테도 그땐 편하게 전화한번 오리라 생각했었거든요. 정말 그때까지 어떻게 기다려야 할지 앞이 깜깜했습니다.

근데 두개의 부적을 소지한 3일뒤 그에게 전화가 왔더라구요.. 물론 00:00 초....발신하다 급히 끊었나보더라구요..그것만으로도 전 큰 성과였습니다. 당연히 제 번호를 삭제 했을꺼라 생각했는데 저장을 다시 한듯했으니깐요.그리곤 더 열심히 간절히 부처님께 빌었습니다. 근데 이게 왠일입니까 ? 그리곤 점점 하나씩 차단했던걸 푸는듯한 느낌과 함께 2주안되서 카톡이 오더니 전화가 왔었어요. 그리곤 지금 100프로 저에게 돌아온건 아니지만 열심히 노력중입니다.무조건 제 불같은 성질 죽이고 참고 또 참을려구요...

 

여기 계시는 모든 스님들께 상담을 받았던터라 정말 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부처님과 여러스님들덕분에 저에게 다시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정말 후회되지않을만큼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