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에게 드디어 꿈 만 같던 일들이 이루워졌네요!!! ^^
마리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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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0 15:57
마템 가족 여러분들... 저 드디어 가슴조리고 소원하던 일들이 이루어졌어요 !!! ^^
이럴수도 있는거군요 정말...!! 이걸 어떻케..... 암튼... 부적의 효험이 정말 대단한듯 하네요 !!!
날마다 눈 만 뜨면 마템 성공사례를 들여다보는게 어느새 하루 일과가 되벼렸네요...
그저 부럽기만 했었고 새로운 성공사례를 들여다 보면서 또 기운내고... 마음 다잡고...
어느순간 저 에게도 반드시 그렇게 기쁜 날들이 오리라 믿게 되었네요...
남 에 일들로만 생각 들다가 실제로 제 현실이 되고 나니 이 기쁨을 주체할수가 없어
이렇게 글 올리게 되었네요~ ^^
제 남친을 만나 믿고 사랑하고 의지하고 장래를 약속까지 하며 지내기 4 년쯤.....
제 남친은 누가봐도 전형적인 나쁜 남자 스타일... 언제나 누구앞에서나 도도하고 거만 하고 까칠하고
유모 백 단에 사람들 인기 백 단까지... 자존심에 밥 말아 먹고 산데도 과언이 아닌...
너무 쿨하기만 해서 힘든 남자...!!!
그런 남친을 믿고 사랑하고 의지하고 지내기 4년째...
남친 성격덕에 웃고 울고... 눈물 콧물 다 빼고 싸웟다 풀어졌다 수도없이 반복 하며
미운정 고운정 애매한 정 까지 들어 이도 저도 못하고 있을때쯤...
작년 9 월쯤... 제 잘못으로 인해 커다란 오해와 불신이 생기게 됐고
갈등하고 싸우고를 반복하다 지치고 혼란에 빠져 결국 제 입에서 먼저 헤어짐을 원했고...
이모 저모 자존심이 바닥 까지 떨어져 버린 남친은 결국... 뒤도 안돌아보고 싸늘히 떠나가 버렸네요...
원래 냉정했던 사람이지만... 이번 만큼은 정말 끝이구나... !!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 순간부터 저는 알수 없는 두려움에 상실감과 외로움까지...
패닉상태...식음 전패... 술로 밤낮을 보내며 울고 불고 넋을 놓고 말았네요...
제 잘못으로 떠나 보낸 사람... 뒤늦게 후회 한들... 때 늦은 후회에 가슴치고 땅을 치고... ㅜㅜ
그러다 급격한 스트레스와 지나친 음주로 인해 간수치 고 위험 진단에 졸도 까지.... ㅠㅠ
그 길로 병원 입원에 통원 치료 두 달 꼬박을...
날마다 온갖 링거주사 5 통씩을 하루 종일 팔에 꽂아가며...
아픔과 서러움이 동시에 나를 괴롭히던 시간들...
치료 완치후에도 늘 혼자 넋을 놓고 지내다... 만물이 소생한다는 꽃 피는
아름다운 봄 날... 운영하고있던 사업도 뒤로한채 지내다 결국...자금난에 시달리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감당하기 힘든 심한 우울증상에 자살 기도 까지...ㅠㅠ
주변이들에 관심과 도움으로 마음이 많이 안정되갈쯤...
우연히 마템을 알게 되었지요~
그리움과 보고픔에 보낸 짧은 안부 문자는 늘 씹히기 일쑤였지만...
그래도 이렇케 영 영 그사람을 잃고서 평생 후회로 남을 인생으로 살고 싶지가 않았어요...
6 월 초쯤...처음으로 무진스님에 귀래심부, 호리살 소멸부 를 주문해 지니고 다니던중...
우연히 남친과 친하게 지내는 사촌오빠를 통해 듣게 된 소식 ... ㅠㅠ
그 사이 남친에게 여자가 생겨 열애중이라는.......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듯...ㅠㅠ
걷잡을수 없는 심정... 불안함과 초조함이 또 다시 나를 괴롭히고...
그런데 그렇게 그냥 그사람을 영 영 잃고 싶지 않았어요...
성수스님에게 이간부 음양 , 신중 옹호 이간부, 귀애심부 음양에 초 공양까지...
폭풍 주문을 하고 마음을 다잡고 있었죠...
그런데 부적을 배송 받은 바로 그날...
번화가 한복판에서 그 사람이 우연히 나를 지켜 보게됐다고... 남친이
사촌 오빠에게 전화해서 갑자기 내 근황을 알고 싶어 하더라구요...
그 길로 저는 부적에 힘을 믿고 주머니에 넣고는 떨리는 맘으로 기도를 하면서...
오빠를 통해 알게된 그 사람이 있는 장소로 용기내서 달려갔지요...
그런데... 그 사람은 저를 보며 씨 익 웃어주네요..!! 그러더니...
( 나 그동안 사귀던 여자랑 헤어진거 맞는데... 또 다른 여자가 생겼으니 다른 기대는 하지 말라며...
아무리 외로워도 너 에게는 안가겠다고...)
( 다시는 안 갈꺼니까... 좋은 사람있으면 잘해보라고... 이 여자 저 여자 원없이 만나면서 살고싶다... )
정말 억장 무너지는 소리들만 골라서 하더라구요...ㅠㅠ
그 새벽 저는 눈물을 머금고 돌아서 왔네요...
그 담날... 성수 스님과 상담하고 열애 흡심부를 주문해 지니고 다니던중...
언제부턴가 자존심 쎄구 도도한 남친이 사촌오빠에게는 자꾸 제 소식을 궁금해 하더라는
말을 전해 듣게 되었지요...
가슴이 조금씩 쿵쾅 거리고 이상해지는 느낌...
그러다 무진스님과 성수스님께 상담하며 마음을 더 더욱 다 잡게 되었네요...
지중한 인연이라 맺어질 인연이고 다시 만날수 있을거라고...
다시 한번 희망을 갖고 기다리다 덕산스님께도 상담을 드렸더니
특수부적 천상귀인 애정부 와 개인 축원 기도를 권하셨고 말씀데로
부적을 주문해 지니고 축원기도를 올리게 되었죠...
그렇게 또 시간 보낸지 10 일쯤 지난 7월 28일...
남친에 생일 전날...
새벽 3시쯤 처음으로 저에게 전화가 걸려왔어요 !!!!!!!
자다 말고 핸폰 진동 소리에 잠이 깬 저는 번호를 보고 순간 제 눈을 의심했지요...
( 술 마니 했는데... 보고싶으니 잠깐 나와 줄수 있냐고... )
장작 10 개월 만에 들어보는 가슴 떨리는 말......
보고싶다 나와달라........
그 길로 저는 부적을 바지 주머니에 넣고 한 새벽에 무법 질주해가며 달려갔고 번화가 한복판 국밥집에서 사촌 오빠와 밥을 사이좋게 먹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죠...
그리고 당황해하는 저를 보고 차 나두고 왔으니 집 까지 바래다 달라며...
제 차를 탔고, 갑자기 능청스레 씨 익 웃더니... 하는 말...
( 그동안 마니 힘들었냐 ? 나도 마니 힘들었다... 나를 사랑하긴 했었냐 ? 나는 너를 정말 사랑 했었다...)
( 여행 가고 싶지 않냐 ? 아무리 바빠도 여름 휴가는 가야지... 우리 오늘 둘이서 여행가자... 예전 자주 갔었던 그 섬으로... 좀 더 자구 나서 전화할께.. 짐 챙겨놓고 있어라... 이따 술 깨고 다시 보자 ) !!!!!!!!
순간 제 귀를 의심했고 갑자기 관세음 보살 을 중얼거리게 되었어요... ^^
그렇게 잠 한숨 자고 일어난 오후쯤... 정말 남친에게 전화가 왔고 ( 집 앞이니 빨리 나와라 )
출발하자 !! ^^ 저 그렇게 단둘이서 꿈 에 그리던 둘 만에 여행 다시 가게 되었죠...
그 동안에 고통들 한순간에 눈 녹듯 사라지고... ㅋ
경치 좋은 곳에 예쁜 펜션 얻어서 남친이 땀 벌뻘 흘려가며 구워주는 맛난 고기도 먹어가며
( 세상 어느 여자를 겪어봐도 너 만한 여자는 없더라.. 너가 제일 편하고 좋터라 )
세상에 도도하고 까칠한 남친 입에서 이 와중에 잘안하던 칭찬까지... ㅎㅎ
세 상에 이럴수도 있나봐요.. ?!
이런일이 나에게도 왔네요...
오고 말았네요..!!! ㅎㅎ
무진스님 , 성수스님 , 덕산스님... 넘 넘 감사합니다
마템 여러분들 ... 지금도 이별에 고통에서 괴로워하시는 많은 분들...
부적의 힘과 스님들의 염력을 꼭 의심없이 믿으세요 !!!
저도 놀랍네요... 이 상황들이...
그런데 분명 한건 남친이 정말 딴 사람이 되서 나타난듯....
여러분들도 반드시 저와 같은 믿지 못할 일들이 조만간 생길꺼에요 !!!
제 글을 읽고 또 한번 기운 내시고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 ^^
아 참~~~ 담부 말씀...
저 처럼 힘들고 괴롭다고 식음전패 지나친 음주... 모 그런걸루 절대 몸을 혹사 시키지 마세요 ~
제가 쬐금 미련 했나봐요... 무지 무지 힘들었거든요......ㅠㅠ
몸이 건강해야 마음이 더 힘들지 않커든요... 건강부터 잘 챙기시고
아름다운 얼굴로 소중한 사람과 기쁘고 행복한 날 맞을 준비 잘 하시길 바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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