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너무 힘들고 어려운 한해 인거 같습니다. 작년부터 시작해서 내년까지 삼재해 든 해라고 합니다.

저는 올해 원숭이띠 입니다. 직업이 안정이 안되고  일을하게 되면 대인관계를 잘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시비와 구설수 정말 힘이 들었습니다.  아버지 병환  가족들 흩어지고  마음이 힘이 들었습니다.

전생에 업보를 받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럴때마다 여러스님께 호신불도 하고 부적도 하고

어려울때 마다 고비를 넘겼습니다. 돈은 모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다행히 빛을 안진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여러모로 돈이 나가는 일이 많은한해 였던거 같습니다.

 어렵다고  인생을 포기할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성수스님의 직업안정부와 성취부를 신청을 하고 지갑에 가지고 다니며  매일은 아니지만 자주 108배와 신묘장구대다리니 기도를했었습니다. 시간날때 마다 절에 가 부처님께 엎드려 절을 계속 했었습니다.드디어11월에 좋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아는분이 굴삭기 기사를 하는데 보조기사를 구한다는 것이였습니다.  어머니 지인분이 김사업을 하는데 사람이 필요하다고 일을 해달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제가 사는곳이 전남 해남이라 일자리가 많이 없습니다. 농사일 아니면 단기간에 할수 있는일 그정도일 밖에 없는거 같았습니다. 두군데는 그래도 안정적이고 계속일을 할수있는 직업이라 마음이 놓였습니다.

이번에 굴삭기 운전기능사 필기 시험은 합격하고 실기가 남아 있는데 반드시 합격해서 지인분한테 가서 일을

할것입니다.  여러분도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성수 스님께 문의 하여 방법을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오직 믿는 마음으로 하셔야 합니다. 저는 마음이 성급해서 조바심과 욕심을 내 많이 늦어 졌습니다.

여러분 항상 좋은일이 있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