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스님 - 선신수호부
에리
성공사례
2
2034
2011.08.20 14:06
어머니도 일 때문에 바쁘시고, 저와 동생은 유학 때문에 항상 한국에 들어올 수 있는 시간이 얼마 없어서,
외롭게 지내시는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를 위해 선신수호부를 부탁드렸었어요.
항상 주위 사람들에게 속아서 사기도 많이 당하고,
매번 불필요한 일까지 걱정하시면서 불안 속에서 사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걱정되기도 하고...
건강도 많이 안좋아지신데다, 지방 시골에서 아는 사람 하나 없이 외롭게 지내시는 것이 너무 마음이 아팠거든요.
그래서 마음도 몸도 건강하게 할머니 할아버지를 지켜줄 수 있는 부적을 여쭤보니 성수스님께서 선신수호부를 추천해주셨었습니다.
두 분의 성함을 넣어 할머니께 드렸었는데, 처음에 할머니께선 이상하게 다른 부적을 지니고 있을 땐 안그랬는데 스님의 부적을 지니고서는 3~4일간 잠을 못주무셨다고 해요.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고 귀가 웅웅거리고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잠도 못자고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스님께 여쭤보니 나쁜 기운이 걷혀져 나가는 것이라고, 시간이 흐르면 저절로 나아질 거라고 하셨어요.
정말 스님의 부적이 강하긴 한가보다, 하고 느꼈죠.
여하튼 요즘은 할머니께 전화를 드려도 울거나 하지도 않으시고, 예전보다 밝게 지내시는 것 같더라구요 ^^
조만간 찾아뵐 생각인데, 그래도 건강하신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스님의 부적이 두분을 지켜주시는 것 같아 안심이 되고 든든해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