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1월5일쯤 성수스님의 숫나비부를 주문했고 길일은 11월6일이였습니다.

6일날 친구들과 모임이 있었는데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헌팅을 당했고 함께 술자리를 하게되었는데 거기에 있는 남자들이 모두 저한테 관심을 갖더라구여..

그중 한사람과 한달가량 잠깐 만남을 가졌었구여... 근데 나이차이가 많이나서 접었지여... 저보다 연하였거든여.ㅋㅋ

그 이후에도 잘생긴 사람과 우연한 만남을 갖게 되었었구여.. 동네오빠가 연락해서 소개팅을 해주었고

대학동창이 자기 아는 분과 제 친구와 소개팅을 해주자고 했었는데 대학동창과 저는 주선자로 나갔었는데

제친구와 소개팅한 상대방이 오히려 제게 관심을 갖고 대학동창주선자에게 제게 더 관심있다고 말했다고하더군여..

그이후에도 우연히 동창모임을 나가게 되었는데 거기에서 친구 한명이 저에게 연락해서 갑자기 소개팅을 시켜준다고 하면서 2번이나 소개를 해줬구여...

제가 아빠 사무실에서 일하는데 어제는 손님 한분이 오셔서 자기조카를 소개시켜준다고 ....계속 저를 설득하는거예여... 사무실에 오시는 손님들이 소개시켜준다고 하시는 분은 가끔 있었는데 이렇게 적극적으로 꼭 만나보라고

명함까지 주시고 신신당부까지 하시고 가신 경우는 없었거든여..

모두 성수스님의 숫나비부 때문인거 같아여... 너무 신기해여.. 정말 요즘 남자가 끊이지를 않는다니깐여..

글고 10월에 바람나서 헤어진 남자한테 절대 연락 안올꺼 같던 남자한테 문자까지 왔네여.... 이제 관심없지만..

정말 부적 신기합니다... 다른 부적도 여러개 있는데 다음에 효험 또 올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