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한달인지..두달인지..지나고

마이템플을 알게되어  성수스님에게 귀애심부를 음양으로 썻었습니다..

조바심에 며칠뒤 이합부를 썻고..

그후 그가 관심이 생기는 여자분이 생긴건 알고 이간부를 썻습니다..

귀애심부는 모르겠지만

이간부는 효험을 본듯하네요..

혹시 만약 부적을 쓰신다면 헤어지고 쓰시기보다는

그래도 헤어지기전에 조치를 취하는게 아무래도 효력이 더 클거라생각이 됩니다.

부적은 어떤일이 짠하고 일어나는일보다는 일어난 안좋은 일을 막아주는 힘이 더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원래 그여자분이 그냥 스쳐가는 여자분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제느낌엔 잘될듯한 분위기였거든요

그부를 쓴지 6일정도만에 한번 연락이 왔었는걸 보니 (그다지 좋거나 희망적인내용은 아니었으나)

그여자분과 멀어져 제 생각이 났나보네요

 이간부의 효험인듯해요..

이젠 나머지 부의 효험을 기다리는 일뿐이네요

저는 부의 효력을 떠나

지친 마음을 잘 어루만져주신 스님에게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