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성수스님 감사합니다..그사람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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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성공사례

[좋은글] 성수스님 감사합니다..그사람 돌아왔어요.

서울에서 14 4505

그사람이 돌아왔습니다.

부적쓰기전 점집가서도 물어보고..타로카드도 수십번보고..

모두..여기서 끝이다..라고 했었죠..

 

성수스님께서 제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스님과 제가 열심히 열망하여 부처님의 자비로 집을 지었는데

그런미신으로 벽돌한장한장 빼가는 격이라고..

지금은 티가않나지만..나중에 벽돌한장한장 빠진집이 어떻게 되겠냐고..

스님께서 온마음으로 축원하실테니, 그런미신에 흔들리지않았음하신다고...

 

스님께 부적과 불공을 신청하고

불공하신 그날..연락이 왔는데요..

지금 저희 다시 예쁘고 행복하게 만나고있습니다.

이게 꿈일까..생시일까..싶을정도로 믿겨지지가 않네요.

저보고 다른남자 만나라고 했었거든요.....

 

맑은날만큼이나..제마음도 풍요롭네요..

 

떨어져 버림받을땐 그곳이 지옥이더니

이사람이 옆에있으므로 세상이 따뜻해진건

결국 극락도 연옥도 제 마음속에 있다는 부처님의 말씀을 한번 더 깨달은

교훈입니다.

그래서 최선을 다할려구요..

남친일뿐아니라..모든것에요..

제가있음으로 주위사람들도 극락에 온것처럼 행복해질수있다면..

그런사람으로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성수스님..

기다림이 너무 두렵다는 저를 많이도 위로해주셨죠.

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부처님의 자비와 신중님들의 보호속에서 스님의

인도로 뜻을 이루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며..

행복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스님..

 

 

멀리 서울에서.

14 Comments
^^ 2011.02.22 12:02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저도 이곳 저곳 점보러 다니고 마음 못잡았었는데..
이런 글을 보니 저도 부끄러워 집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저같은 다른 분들도 이 글 보시고 희망을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성불하세요 _()_
박정은 2011.02.22 12:17  
오래오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헤어진 사람을 기다리는 사람으로써 제 일처럼 기쁜 마음입니다. 축하드리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장선영 2011.02.22 12:21  
어떤 방법으로 기다리셨는지  저도 기다리는 입장에서 너무 부럽구 궁금합니다.
저도 님처럼 타로나 점집을 수도없이 다녔어요 그곳에서는 안된다하더라구요
이 주체할수 없는 그리움과 불안감을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에리 2011.02.22 12:23  
정말 부러워요...! 헤어진지 얼마나 되시고 부적 쓰셨나요?...
그리고 처음부터 신중불공 드리신 건가요?
불자 2011.02.22 12:31  
서울에서님의 후기를 읽고나니 왜 이렇게 제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오래도록 행복하세요 부럽습니다 ㅠ
진심 2011.02.22 13:09  
축하드려요...울컥..하네요..
이제까지의 마음고생들 다 털어버리시고 많이 행복하세요..부럽습니다. 진심으로..^^
간절함 2011.02.22 13:18  
정말 행복해 보이는 재회를 축하드립니다. 힘든 고비도 잘 넘기셨으니 두분 꼭 결혼하시어 행복한 결혼성공 후기도 기대할께요...너무 무럽습니다 ^^ 저도 성공후기 남기게 될 날을 간절한 마음으로 기대해 봅니다.
행복 2011.02.22 13:38  
우왓~ 행복하시겠어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도 성수스님께 상담을 받고..헤어진남친이랑 아직 다시만날 인연이랑 말을 듣고 초공양기도를 드리고 한 이주있다가 연락이 왔었네여~^^ 물론 다시만나는건 아니지만..
연락안올것 같은사람이 연락이 보고싶다고 연락와서 신기했어요~그리고  초공양기도후 좋은일이 많이 생겼어요~ 절 많이 아껴주고는 남자친구도 생겼거든요~
성수스님께 너무 감사해요~ 서울에서님 꼭 결혼까지 성공하셔서 꼭 글도 남겨주세요~정말 축하드려요~^^
인천에서 2011.02.22 15:51  
정말 그맘이 어떤지 알거같네요,,,,부럽습니다...저도 성수스님께 부적과 초공양을 올렸는데..언제올건지 스님께 여쭤밨는데...괜히물어밨나 싶더라구요,,,너무 긴 기간이라...저희도 헤어진지 일년이 넘은 사람들입니다..스님께서 아직인연이 남았다는 말씀에,,용기를갖고 했는데....휴...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네요,,,어쨌든,,솜털같이 가벼운 맘이 저에게까지 오는듯하네요,,축하해요~
♡사랑♡ 2011.02.22 18:05  
저는 아직 될듯 말듯 안되고 있는데 서울에서님의 사연을 읽으니 예감이 좋은데요
행복하세요 ㅋㅋㅋ
연꽃 2011.02.22 22:58  
아~ 제가 다 기쁩니다
정말루요! 정말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좋을때도 기도하고 항상 좋은마음 가지는거 잊지말기요~
그럼 정말 영원한 사랑 이루실거같애여!
실비아 2011.02.22 23:46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 님글을 읽으니 힘도나고! 저도 반드시 이루어 질꺼라 꼭 믿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부럽네요 ^^
수호천사 2011.02.24 15:11  
부럽습니다. 그냥갈까 하다가 한줄 남깁니다.
저도 타로도보고 주역점도 보곤 했는데 어렵다고 하더군요. 저는 2년되어가는데, 연락도
이젠 뚝 끊어졌네요. 이젠 끝났구나 싶어서 맘 접었는데 ~ 잘 않되네요.
저는 지금 너무나 힘이듭니다. 서울에서님은 행복하시겠어요 ~
1 2011.09.30 17:07  
안녕하세요. ^^님. 좋은글로 선정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현재 좋은글 이벤트로 덕산스님의 백의관세음보살 불사가 진행 중이므로, 
운영자 상담실에 성함과 아이디, 게시물의 제목, 작성자 명을 남기시어 
뜻깊은 사찰행사에 동참해 주셨으면 합니다. 
늘 좋은 날 되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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