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스님
성악설
성수스님
0
420
2011.03.31 15:28
써주신글 잘보았습니다...
제가 마음을 넉넉히 가지고 베품으로 모든것이 해결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가 일년여의 시간동안 베푸는마음으로 남편을 위해서 감싸주고 배려해주고 있었기에
지금까지 남편이 발전을 하지못하고 한곳에 머물러있는듯해서
무조건 참는것만이 남편을 위한길이 아닌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편의 직장문제!
이제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바로 얼마전까지도 직장에서 돈벌어오는것보다
남편 마음상하고 더 다치진않을까 더 감싸주던 저였기에
자신있게 말씀드릴수있습니다.
돈보다 그사람의 노력이나 개선의지가 보이지않고 머물러있기에
제가 더 속상하고 힘든것입니다.
스님의 더 좋은 말씀 기다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