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김중동
성수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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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4 20:24
스님.
저희 가족중에 한명이
너무 게으릅니다.
동물을 사놓고 돌보지도 않고, 그저 관상용 뒷치닥거리는 다른 가족이 다 해야하고 ...
귀찮다고 밥도 안줘, 물도 안줘.... 모든 삶이 귀찮니즘에 빠져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안그러지만, 집에만오면 집안일 같은건 자기와 상관없고
어질러 놓기만하고 ~
이런 사람에게는 어떤 부적을 써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