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가 알려드리는 [마이템플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마이템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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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13:50
운영자가 알려드리는 [마이템플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마이템플 및 여러 스님들을 찾아주시고 상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연인과의 관계, 재물에 대한 어려움,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 등 여러분들이 당면한 많은 어려움들을 이 자리를 통하여 상담 받고, 마음의 위안을 얻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그러한 마이템플이 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모든 것을 걸고 의지 하시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스님의 상담과 부적, 법문, 부처님에 대한 기도 등은
여러분의 마음과 행동이 함께 해야 빛을 발휘하는 것이며,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고 운영자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운영자가 1999년 [무진스님의 부적연구소]부터
그동안 2만건 이상의 신청을 진행하고, 여러분들과의 전화통화, 게시판 상담글, 여러 성공사례도 접하면서 알게 된 운영자가 드리는 [마이템플 제대로 활용하기]를 참조하셔서, 금전적, 시간적, 심적으로 넘치거나 모자람
없이 원하는 소원 이루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첫째, 마이템플을 천천히
둘러보시고 단계적으로 추진하세요. 인생에는 특효약이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에는 단계가 있습니다. 큰 병에 걸렸다고
병원에서 바로 수술하지 않고, 여러가지 검사로 가장 좋은 치료방법을 찾듯, 살아가면서 당면하는
문제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차근차근 풀어나가야 합니다. 아프다고 약병에 든 약을 한꺼번에 다 먹으면 더 아프거나 더 심각한 상황에 처하게 될 수
있고, 적정량 이상의 약을 과하게 복용하면 약물중독이 됩니다.
그래서 먼저 스님과 상담 후, 스님께서 추천하는 부적이나 본인의 마음에 가장 와 닿는 부적 1~2장을 신청해서 스님께서 보내주신 부적사용설명서를
참고하여 실천해 봅니다. 마이템플 스님의 부적은 여러분의 문제해결과 마음회복에 큰 도움을 주며, 부적 1~2장으로도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도 많았답니다. 물론 빨리 효험을 보시는 분도 있고, 오래 걸리는 분도 있지만 믿음과 마음가짐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스님께서 여러 장의 부적과
사찰행사를 동시에 추천하는 경우, 자신의 마음에 가장 와 닿는 부적을 우선순위로 선택하여 형편에 맞게 신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적에 대한 설명은 그동안 스님과 여러분들의 성공사례에 대한 내용 등을 분석하여 스님께서 직접 심사숙고하여 작성한
글이며, 자기 자신이 처한 상황은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으므로 본인이 부적에 대한 설명을 읽어보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직접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스님의 추천이나 상황에 따라 축원기도나 초공양기도,
호신불봉안 중 1가지를 골라서 사찰행사를 진행해보고 스님께서 이메일로 보내온
축원사진 또는 동영상을 보며 함께 꾸준히 기도해 봅니다. 진심으로 꾸준히 기도해 보시면 뭔가 느낌이 옵니다. 상황이 바뀌던지, 아니면 마음이
바뀌던지..... 성공사례 [좋은글]을 읽어보시면 그러한 경우가 상당히
많답니다.
둘째, 추후 진행경과를
보아 가며 필요한 부적이나 사찰행사를 형편에 맞게 조금씩 추가로 진행합니다. 일이 잘 해결되지 않거나, 새로운 상황이
발생할 경우, 그 상황에 맞는 부적을 추가로 신청하거나 사찰행사를 형편에 맞게 추가하시면 됩니다. 여기서도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의 꾸준한 노력입니다. 스님께서 해주시는 부적과 사찰행사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지 않습니다. 수많은 성공사례
읽어보시면 자기 자신 마음과의 싸움이었고, 마음의 내려놓음이 결국은 자신과 처한 상황을 변하게 만들어 소원성취에 이른 분이 많습니다.
“인생에는 특효약이 없습니다.
오직 이루고자 하는 굳건한 믿음과
행동,
그리고 마음이 있을
뿐!
글재주 없는 운영자의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오며,
마이템플을 찾아오신 모든 분들이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2011년 10월 19일 (수) 마이템플 운영자 안창욱
드림
마음의
주인이 되라
내 마음을
내 뜻대로 할 수만 있다면
나는
어디에도 걸림이 없는 한도인(閑道人)이 될 것이다.
그럴 수
없기 때문에 온갖 모순과 갈등 속에서
부침하는
중생이다.
우리들이
화를 내고 속상해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외부의 자극에서라기보다
마음을
걷잡을 수 없는 데에 그 까닭이 있다.
인간의
마음이란 미묘하기 짝이 없다.
너그러울
때는 온 세상을 다 받아들이다가
한번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꽂을 여유조차 없다.
그런 마음을
돌이키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라고
옛사람들은
말한 것이다.
- 법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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