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할 때 유념(주의) 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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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질문

기도할 때 유념(주의) 할 사항

마이템플 0 4870


누구나 꾸준히 기도하면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며 기도로 성불(효과)를 보기위하여는 
아래사항을 유념하여야 기도해야 한다.
 
1. 신념(信念)을 가지고 기도하라.
지성이면 감천이라.
지극정성으로 기도하면 하늘도 감동하고
열심히 기도하면 반드시 원하는 소원이 이뤄질 것이니
강력한 믿음과 신념을 가지고 꼭 이루겠다는 간절한 의지를 가지고 기도하라. 
 
2. 일념(一念)으로 기도하라.
배고픈 갓난아기 엄마젖 찾듯이...
사막에서 길잃은 나그네가 먹을물 찾듯이....
외아들을 잃은 늙은과부 잃은아들 부르듯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라.
만약 관음기도를 한다면 오직 관세음보살만 일념으로 생각하고 불러라.
(다른기도도 마찬가지임) 
큰소리를 내어 기도하는 것이 좋지만 다른사람에게 방해가 되면 작은소리로 중얼거리거나
소리내지않고 속으로 기도해도 괜찮다.
 
3. 기도할 때 잡념을 갖지말라.
처음 기도를 할 때 이생각 저생각 여러가지의 잡념이 떠오르기 쉽상이다. 
잡념이 떠오른다고 자책하거나 억지로 잡념을 떨쳐내려고 하지말고 
"아! 내가 지금 잡생각을 하고있구나"
라고 자각하고 그냥 수긍하면서 잡념을 하지않는 것이 좋다는 마음으로

계속 기도를 하다보면 시일이 지나면서 차츰 잡념이 줄어들고 없어지게 된다. 
기도는 마음을 비우고 마음을 한곳으로 모으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꼿꼿이 서서 기도하는 것이 좋지만 앉아서 기도해도 괜찮고
본인 편한대로 어떠한 방법으로 기도해도 상관없다.
 
4. 한번 정한 기도는 바꾸지말라.
기도에는 시간적으로 간단하고 짧은기도가 있고 2시간 이상의 긴기도가 있으며
종류로 정근(관세음보살을 계속 부르는 관음기도 , 지잘보살을 계속 부르는 지장기도)이나

주력(주문이나 진언을 계속 외움)기도등의 여러가지 기도가 있지만
좋은기도 나쁜기도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므로
본인의 사정이나 형편에 맞는 기도로써 마음가는(닿는) 기도를 선택하여
원하는 소원이 이뤄질 때까지 처음 정한 것으로 꾸준히 기도하는 것이 가장좋다.
또 예를들어 관음기도를 하고있는데 다른사람이 지장기도가 좋다고하거나
무슨무슨 기도가 좋다 한다고 귀가 솔깃하여 이 기도로 바꾸고 저 기도로  바꾸는 것은
삼가해야 한다.
 
5. 꾸준히 기도하라.
기도한다고 당장 원하는 소원이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하루에 몇시간 혹은 몇분가 기도를 하겠다고 목표를 정하여
원하는 소원이 이뤄질 때까지 꾸준히 기도하라.
만약 100일기도를 목표삼아 기도를 하는 경우 어쩔 수없이 기도를 할 수없는 날이 있으면
100일 후 빠진날짜만큼 보충하여 기도하면 된다.
그리고 기도는 정신이 맑은 새벽에 하는 것이 가장좋고
잠자기전 몸과 마음이 안정된 때에 해도 괜찮으며
꼭 정해진 시간이 아니더라도 생각날 때 언제 어디에서든지 기도를 해도 괜찮다.
 
6. 소원에 욕심을 내지말라.
큰 소원 여러가지 소원을 정하여 이것을 한꺼번에 당장 모두 이루겠다고 기도에
욕심을 내어서는 안된다.
실현 가능하고 자신있는 작은 소원부터 하나부터 정하여 이것이 이뤄지면 다시

더 높은 목표를 정하여 2차, 3차... 기도를 높여가야 한다.
원하는 많을수록 기도로써 효험을 보기 어려우므로 현재 가장 필요하고

간절한 소원 한가지부터 정하여 기도해야 한다.
(소원의 많을수록 이뤄지기 어려우므로 한가지의 간단한 소원을 하는것이 가장 좋다) 
 
7. 주인공은 자신임을 생각하고 기도하라.
사정에 따라 남을 위하여 기도하거나 다른사람의 소원을 이루기 위한 기도를 할 수는 있으나
자기의 소원을 위하여 본인이 직접 기도하는 것이 가장좋으며
자기가 주인공임을 생각하고 자기를 중심으로 기도하라.
예를 들어 애정의 상대방이 자기를 사랑해주기를 바라는 기도가 아니라
사랑을 받기 위한 자신의 노력이나 다짐을 하는 기도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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