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간이 지났거나 필요없는 부적의 처리방법은?
강정사
부적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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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1 11:46
[나의사찰 강정사] 에서 알려드립니다.
한번 효험을 보았거나 사용기간(보통 1년간)이 지난 부적과 같이
필요없게 된 부적은 노란종이로 된 부적을 펴서
(비닐이나 천으로된 부적주머니는 소각하지 말고 그냥 버려도 됨)
밤 11시에서 새벽 1시 사이에 오로지 부적만 소각하기 바랍니다.
(만약 이 시간이 소각하기 곤란하면 적당한 시간에 해도 괜찮음)
집안이나 집밖 또는 방안이나 부엌 혹은 화장실 등 적당한 장소에서
라이터나 성냥 혹은 가스렌지등을 이용하여 적당한 불에 태워 소각하고,
그 재는 화단이나 화분같은 적당한 흙 속에 반뼘 정도의 깊이에 묻으면 됩니다.
(부적을 다시 신청하는 경에는 새로운 부적을 받은 후에 소각할 것)
(부적을 다시 신청하는 경에는 새로운 부적을 받은 후에 소각할 것)
만약 재를 묻기가 곤란한 경우에는 흙 위 적당한 곳에 뿌려도 괜찮으며
또한 화장지 같은 하얀색 종이로 그 재를 곱게 싸서 휴지통에 버리면 됩니다.
그리고 부적을 넣었던 비닐이나 천으로 된 부적주머니나 부적을 넣은 나무상자 등은
소각하지 않고, 휴지통에 버려도 괜찮습니다.
소각하지 않고, 휴지통에 버려도 괜찮습니다.
※ 소각진언 [옴 비로기제 사바하] 3번을 외우면 좋음
(진언을 외우지않고 그냥 소각해도 괜찮음)
※ 부적의 사용기간은 1년간으로 정한 이유
이곳의 부적은 기(氣)가 들어간 기부적으로 1년이 지나면
이 기의 세력이 떨어지므로 1년으로 정한 것입니다.
(건전지를 오래쓰면 약이 없으져 사용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임)
이 기의 세력이 떨어지므로 1년으로 정한 것입니다.
(건전지를 오래쓰면 약이 없으져 사용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임)
그러나
본인이 이런것과 관계없이 1년이 지나도 부적을 꼭 계속 지니고
있고싶으면 효험과 관계없이 그냥 지녀도 괜찮습니다.
본인이 이런것과 관계없이 1년이 지나도 부적을 꼭 계속 지니고
있고싶으면 효험과 관계없이 그냥 지녀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