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원문(發願文)의 실례
마이템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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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8 17:50
1.
백일기도(百日祈禱) 발원문
무한한 지혜와 자비의 빛으로 저희들 마음의 어무움을 밝혀주시는 거룩하신 부처님!
보문시현 원력홍심 구고구난 대자대비로 마음의 고통에 빠진이를 구원해주시는 관세음보살님!
몇 년도 몇월 며칠에 태어나 어디 ~ 어디에 살고있는 어리석은 중생 모모가
무한한 지혜와 자비의 빛으로 저희들 마음의 어무움을 밝혀주시는 거룩하신 부처님!
보문시현 원력홍심 구고구난 대자대비로 마음의 고통에 빠진이를 구원해주시는 관세음보살님!
몇 년도 몇월 며칠에 태어나 어디 ~ 어디에 살고있는 어리석은 중생 모모가
지난 날 무명의 구름에 가리워 욕심과 성냄과 어리석음으로 지은 모든 잘못을
진정으로 참회하오니
저의 정성을 받아주시고 자비로써 보살펴주시기를 바라나이다!
저는 언제 어느때 누구와 무슨일로 무슨관계로 어떤일 때문에 어떤 잘못을 저질렀는바
저는 언제 어느때 누구와 무슨일로 무슨관계로 어떤일 때문에 어떤 잘못을 저질렀는바
모두 저의 어리섞음과 잘못으로 생긴 것으로 진심으로 참회하니 부처님의 대자비로
섭수하여 주시옵고,
차후 이런 어리섞음과 잘못을 저지러지않도록 굽어 보살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이제 저는 그 동안의 잘못의 때를 100일 기도로 씻으려고 하니
이제 저는 그 동안의 잘못의 때를 100일 기도로 씻으려고 하니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저를 바른길로 인도하여주기 바랍니다.
또한 저는 누구누구와 어떤어떤 일을 이루고저 간절히 소망하오니
이 보잘것없는 중생을 불쌍히 여기시고 전지전능한 부처님의 가피력으로
저의 소원이 이루어 지도록 도와주시기바라니이다.
저는 부처님깨 귀의하고
부처님의 가름침에 귀의하고
그 가름침을 지키는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언제나 자애로운 미소로 어리석은자를 일깨워주시고
저는 부처님깨 귀의하고
부처님의 가름침에 귀의하고
그 가름침을 지키는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언제나 자애로운 미소로 어리석은자를 일깨워주시고
지혜와 광명으로 모든 사람에게 빛과 희망으로 행복과 기쁨을 내려주시는 부처님!
이젠 누구누구는 누구누구를 좋아하는 어리석음의 집착에서 벗어나
이젠 누구누구는 누구누구를 좋아하는 어리석음의 집착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화와 안정을 찾도록 바른길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또한 마음의 고통에서 괴로움을 겪고있는 모든이들은
또한 마음의 고통에서 괴로움을 겪고있는 모든이들은
그 고통에서 벗어나시고 보람찬 삶과 행복한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2. 조문기원문(弔問祈願文)
억겁의 세월을 통하여 항상 저희 곁에 계시며,
끝없는 밝은 빛으로 저희들을 비추어 주시는 대자비 대원력의 아미타 부처님이시여,
위 없는 서원 세워 극락세계 건설하시고
부처님께 귀의한 모든 불자를 구제하신
아미타 부처님이시여,
이제 이 땅의 인연이 다한 OOO 불자가
서방정토 극락세계에 왕생 하기를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저희들이
간곡한 기원과 삼가 명복을 비옵고
일심으로 합장 발원하오니 굽어 감응하옵소서
아미타 부처님이시여
저희들의 이 정성을 들어주시어
OOO불자님이 생전에 쌓아올린 공덕은
원만히 성취되어지고,
사바세계의 업장은 모두 녹아 없어져
고해의 바다를 건너 상품상생
연화대에 오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고
또한 생전에 지은 모든 죄업을
부처님의 커나큰 원력으로 모두 깨끗이 소멸하여
이 생에서 못다한 행복은 저생에서 누릴 수 있게
극락세계에 왕생하도록 영가님을 섭수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의 이 기원으로 저 세상으로 가신 영가님이
미묘법문 모두들어 제행무상의도리를 깨달아
삼계를 윤회하고 온갖 괴로움과 고뇌의 세계에서
서방정토 안락의 극락국에 들도록하여 주시고
이승에 못다한 인연은 모두 끊고
집착은 하나도 남김없이 놓아버려
아무런 미련없이 해탈하도록 보살펴 주시옵소서
여기에 모인 유가족들이 영가님이 평소에 남긴
훌륭한 업적을 기리며, 평생 살아온 발자취가
헛되지 않도록 그 유지를 받들어 모시겠아오니
굳건한 용기와 무한한 지혜를 불어넣어 주시옵소서
또한 유가족들의 슬픔을 거두시어
극락세계 아미타 부처님곁에서 모두가
다시 만나는 인연을 맺도록 인도하여주시고
이 기원의 정성으로 오래토록 영가님의 가문이
평안하고, 그 자자손손 복록이 증진되어 부처님의
가피와은혜를 입는 불자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시방법계 고혼들도 이 인연 공덕으로
아미타불 원력으로 모두 함께 해탈되기 바라오며
무량수 무량광 부처님의 위신력과
가호지 묘력으로 기원 발원하나이다.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3. 왕생극락(往生極樂) 기원문
영가시여 저희들이 일심으로 염불하니
무명업장 소멸하고 반야지혜 드러내어
생사고해 벗어나서 해탈열반 성취하사
극락왕생 하옵시고 모두성불 하옵소서
사대육신 허망하여 결국에는 사라지니
이육신에 집착말고 참된도리 깨달으면
모든고통 벗어나고 부처님을 친견하리
살아생전 애착하던 사대육신 무엇인고
한순간에 숨거두니 주인없는 목석일세
인연따라 모인것은 인연따라 흩어지니
태어남도 인연이요 돌아감도 인연인걸
그무엇을 애착하고 그무엇을 슬퍼하랴
몸뚱이를 가진자는 그림자가 따르듯이
일생동안 살다보면 죄없다고 말못하리
죄의실체 본래없어 마음따라 생기나니
마음씀이 없어질때 죄업역시 사라지네
죄란생각 없어지고 마음또한 텅비워서
무념처에 도달하면 참회했다 말하리라
한마음이 청정하면 온세계가 청정하니
모든업장 참회하여 청정으로 돌아가면
영가님이 가시는길 광명으로 가득하리
가시는길 천리만리 극락정토 어디인가
번뇌망상 없어진곳 그자리가 극락이니
삼독심을 버리고서 부처님께 귀의하면
무명업장 벗어나서 극락세계 왕생하리
제행은 무상이요 생자는 필멸이라
태어났다 죽는것은 모든생명 이치이니
임금으로 태어나서 온천하를 호령해도
결국에는 죽는것을 영가님은 모르는가
영가시여 어디에서 이세상에 오셨다가
가신다니 가시는곳 어디인줄 아시는가
태어났다 죽는것은 중생계의 흐름이라
이곳에서 가시며는 저세상에 태어나니
오는듯이 가시옵고 가는듯이 오신다면
이육신의 마지막을 걱정할것 없잖는가
일가친척 많이있고 부귀영화 높았어도
죽는길엔 누구하나 힘이되지 못한다네
맺고쌓은 모든감정 가시는길 짐되오니
염불하는 인연으로 남김없이 놓어소서
미웠던일 용서하고 탐욕심을 버려야만
청정하신 마음으로 불국정토 가시리라
삿된마음 멀리하고 미혹함을 벗어나야
반야지혜 이루시고 왕생극락 하오리다
본마음은 고요하여 옛과지금 없다하니
태어남은 무엇이고 돌아감은 무엇인가
부처님이 관밖으로 양쪽발을 보이셨고
달마대사 총령으로 짚신한짝 갖고갔네
이와같은 높은도리 영가님이 깨달으면
생과사를 넘었거늘 그무엇을 슬퍼하랴
뜬구름이 모였다가 흩어짐이 인연이듯
중생들의 생과사도 인연따라 나타나니
좋은인연 간직하고 나쁜인연 버리시면
이다음에 태어날때 좋은인연 만나리라
사대육신 흩어지고 업식만을 가져가니
탐욕심을 버리시고 미움또한 거두시며
사견마저 버리시어 청정해진 마음으로
부처님의 품에안겨 왕생극락 하옵소서
돌고도는 생사윤회 자기업을 따르오니
오고감을 슬퍼말고 환희로써 발심하여
무명업장 밝히시면 무거운짐 모두벗고
삼악도를 뛰어넘어 극락세계 가오리다
이세상에 처음올때 영가님은 누구셨고
사바일생 마치시고 가시는이 누구신가
물이얼어 얼음되고 얼음녹아 물이되듯
이세상의 삶과죽음 물과얼음 같으오니
육친으로 맺은정을 가벼웁게 거두시고
청정해진 업식으로 극락왕생 하옵소서
영가시여 사바일생 다마치는 임종시에
지은죄업 남김없이 부처님께 참회하고
한순간도 잊지않고 부처님을 생각하면
가고오는 곳곳마다 그대로가 극락이니
첩첩쌓인 푸른산은 부처님의 도량이요
맑은하늘 흰구름은 부처님의 발자취며
뭇생명의 노래소리 부처님의 설법이고
대자연의 고요함은 부처님의 마음이니
불심으로 바라보면 온세상이 불국토요
범부들의 마음에는 불국토가 사바로다
애착하던 사바일생 하루밤의 꿈과같고
나다너다 모든분별 본래부터 공이거니
빈손으로 오셨다가 빈손으로 가시거늘
그무엇에 얽매여서 극락왕생 못하시나
지옥세계 무너지고 맺은원결 풀어지며
아미타불 극락세계 상품상생 하옵소서
영가시여 저희들이 일심으로 염불하니
무명업장 소멸하고 반야지혜 드러내어
생사고해 벗어나서 해탈열반 성취하사
극락왕생 하옵시고 모두성불 하옵소서
사대육신 허망하여 결국에는 사라지니
이육신에 집착말고 참된도리 깨달으면
모든고통 벗어나고 부처님을 친견하리
살아생전 애착하던 사대육신 무엇인고
한순간에 숨거두니 주인없는 목석일세
인연따라 모인것은 인연따라 흩어지니
태어남도 인연이요 돌아감도 인연인걸
그무엇을 애착하고 그무엇을 슬퍼하랴
몸뚱이를 가진자는 그림자가 따르듯이
일생동안 살다보면 죄없다고 말못하리
죄의실체 본래없어 마음따라 생기나니
마음씀이 없어질때 죄업역시 사라지네
죄란생각 없어지고 마음또한 텅비워서
무념처에 도달하면 참회했다 말하리라
한마음이 청정하면 온세계가 청정하니
모든업장 참회하여 청정으로 돌아가면
영가님이 가시는길 광명으로 가득하리
가시는길 천리만리 극락정토 어디인가
번뇌망상 없어진곳 그자리가 극락이니
삼독심을 버리고서 부처님께 귀의하면
무명업장 벗어나서 극락세계 왕생하리
제행은 무상이요 생자는 필멸이라
태어났다 죽는것은 모든생명 이치이니
임금으로 태어나서 온천하를 호령해도
결국에는 죽는것을 영가님은 모르는가
영가시여 어디에서 이세상에 오셨다가
가신다니 가시는곳 어디인줄 아시는가
태어났다 죽는것은 중생계의 흐름이라
이곳에서 가시며는 저세상에 태어나니
오는듯이 가시옵고 가는듯이 오신다면
이육신의 마지막을 걱정할것 없잖는가
일가친척 많이있고 부귀영화 높았어도
죽는길엔 누구하나 힘이되지 못한다네
맺고쌓은 모든감정 가시는길 짐되오니
염불하는 인연으로 남김없이 놓어소서
미웠던일 용서하고 탐욕심을 버려야만
청정하신 마음으로 불국정토 가시리라
삿된마음 멀리하고 미혹함을 벗어나야
반야지혜 이루시고 왕생극락 하오리다
본마음은 고요하여 옛과지금 없다하니
태어남은 무엇이고 돌아감은 무엇인가
부처님이 관밖으로 양쪽발을 보이셨고
달마대사 총령으로 짚신한짝 갖고갔네
이와같은 높은도리 영가님이 깨달으면
생과사를 넘었거늘 그무엇을 슬퍼하랴
뜬구름이 모였다가 흩어짐이 인연이듯
중생들의 생과사도 인연따라 나타나니
좋은인연 간직하고 나쁜인연 버리시면
이다음에 태어날때 좋은인연 만나리라
사대육신 흩어지고 업식만을 가져가니
탐욕심을 버리시고 미움또한 거두시며
사견마저 버리시어 청정해진 마음으로
부처님의 품에안겨 왕생극락 하옵소서
돌고도는 생사윤회 자기업을 따르오니
오고감을 슬퍼말고 환희로써 발심하여
무명업장 밝히시면 무거운짐 모두벗고
삼악도를 뛰어넘어 극락세계 가오리다
이세상에 처음올때 영가님은 누구셨고
사바일생 마치시고 가시는이 누구신가
물이얼어 얼음되고 얼음녹아 물이되듯
이세상의 삶과죽음 물과얼음 같으오니
육친으로 맺은정을 가벼웁게 거두시고
청정해진 업식으로 극락왕생 하옵소서
영가시여 사바일생 다마치는 임종시에
지은죄업 남김없이 부처님께 참회하고
한순간도 잊지않고 부처님을 생각하면
가고오는 곳곳마다 그대로가 극락이니
첩첩쌓인 푸른산은 부처님의 도량이요
맑은하늘 흰구름은 부처님의 발자취며
뭇생명의 노래소리 부처님의 설법이고
대자연의 고요함은 부처님의 마음이니
불심으로 바라보면 온세상이 불국토요
범부들의 마음에는 불국토가 사바로다
애착하던 사바일생 하루밤의 꿈과같고
나다너다 모든분별 본래부터 공이거니
빈손으로 오셨다가 빈손으로 가시거늘
그무엇에 얽매여서 극락왕생 못하시나
지옥세계 무너지고 맺은원결 풀어지며
아미타불 극락세계 상품상생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