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큰 고비를 넘겼습니다~
긍정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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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 09:43
고등학교 들어가고 학교생활을 너무 힘들어 해서 학교를 못다닐 지경까지 갔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스님께 상담하고 인기부와 귀인협조부를 주문했습니다.
성격이 워낙 소심하고 내성적이라 친구관계를 힘들어 했는데 신기하게도 부적을 쓰면서 주변에 친구들이 생기기 시작 하고 지금은 학교 안간단 소리 안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지금도 기센 아이들 앞에서는 기를 못펴고 눈치를 보고 불이익을 당하지만 그래도 같이 밥먹고 이야기 할수 있는 친구들이 생긴것으로도 한시름 놓았습니다.
아직도 갈길이 멀고 넘을 산이 많지만 천천히 기도하며 노력해 나가야 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