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우고 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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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3
2015.11.03 00:23
남친과 헤어짐을 반복하고 나서 좀 충격이 많았습니다.
그 당시 저는 취업도 안되어서 생활고에 허덕였고..
그로 인해서 생활 자체에 집중할수 없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취업도 안되어서 생활고에 허덕였고..
그로 인해서 생활 자체에 집중할수 없었습니다.
잊기위해서 한일이라곤 이력서를 작성하고 보내는 일 뿐이였습니다.
취업이 안되니 돈은 없고 만나는 사람들은 줄어들고
불면증이 왔고 늦게 지쳐서 자가다 일어나면 대낮이였고
그런 제자신이 너무 싫어서 작년에 먹는것만 아껴가면서 관세음보살을 햇었어요.
불면증이 왔고 늦게 지쳐서 자가다 일어나면 대낮이였고
그런 제자신이 너무 싫어서 작년에 먹는것만 아껴가면서 관세음보살을 햇었어요.
취업도 잘되게 해달라고, 그리고...다시 그 인연 잘되게 해달라고..
그러다가 올초에 힘들면서 스스로에게 실망하기 시작했어요.
이런 내자신이 싫어서 저는 취업부를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여기 운영자님께 부탁해서
제가 그 사람으로 인해 했던 수많은 상담글을 지워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관세음 보살에 넣은 그사람과의 인연에 대한 글도 빼달라고 했어요
하지만 그건 만질수 없다고 해서 그냥 그대로 두었죠.
제가 그 사람으로 인해 했던 수많은 상담글을 지워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관세음 보살에 넣은 그사람과의 인연에 대한 글도 빼달라고 했어요
하지만 그건 만질수 없다고 해서 그냥 그대로 두었죠.
그리고 전 오직 취업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몇달이 지나고 어떤일을 계기로 작년에 쓴 부적을 발견했네요...
부적 이름이 생각 안났는데 신중옹호였나 연인이 그리워서 돌아오는 부적이엿거든요
그런데 저는 제가 이미 시간으로 인해서 잊었기에 태워버렸습니다.
그렇게 몇달이 지나고 어떤일을 계기로 작년에 쓴 부적을 발견했네요...
부적 이름이 생각 안났는데 신중옹호였나 연인이 그리워서 돌아오는 부적이엿거든요
그런데 저는 제가 이미 시간으로 인해서 잊었기에 태워버렸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일은 이때 일어났습니다.
태운날이 딱 일요일 밤이였거든요
그런데 화요일 오후에 문자가 왔습니다 .그남자에게;;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저는 부적 태운것도 잊어먹고 있엇는데...;;
딱 떠오르더라구요. 이틀전 부적 태운게;;;;
태운날이 딱 일요일 밤이였거든요
그런데 화요일 오후에 문자가 왔습니다 .그남자에게;;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저는 부적 태운것도 잊어먹고 있엇는데...;;
딱 떠오르더라구요. 이틀전 부적 태운게;;;;
하지만 전 아무런 답장도 하지 않았습니다.
비우고 나니 연락이 오더군요. 그냥 신기하게 그렇게 힘들었는데 잊혀지더군요
결과적으로 이렇게 늦게나마 연락이 온것에 스스로 안도감을 느꼈어요.
스스로 뭔가 존재감에 기스가 났었는데....
나를 더 많이 아끼기로 했어요.
결과적으로 이렇게 늦게나마 연락이 온것에 스스로 안도감을 느꼈어요.
스스로 뭔가 존재감에 기스가 났었는데....
나를 더 많이 아끼기로 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