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스님 호신불...
전 28 여자 입니다..
제가 신가물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
그래서 그런지... 점 집을 많이 다니고..
부적.. 굿 이런거 좋아라 합니다..
그러다 우연하게 마이템플을 알게되고..
무진스님 부적, 덕산스님 부적, 성수스님 호신불과 부적
참 많이도 했죠...
솔직히 처음에는..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했는데...
지금은.. 꼭 좋은 일이 생기지 않더라도..
심적으로 위안이 돼서..
많이 의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제동생한테 안 좋은 일이 생겼습니다..
제가 실질적으로 도와 줄 일은 없고.. 걱정은 되고...
혹시나 또 안 좋일이이 생길까 해서...
여러 스님들께 제 동생 사주를 부탁드렸고..
성수스님께서..
액살소멸부를 관세음보살호신불에 넣으면..
관세음보살님께서.. 어머니 같은 맘으로 잘 보살펴 주실거라고 하셔서..
제가 할 수 있는일을 이것뿐이라..
하기로 결정하고...
호신불 봉안 다음날...
제동생 골치아픈일.. 다 해결 됐다고 하네요...
정말 어머머.. 소리만 한 열댓번 한 것 같네요...
해결될 것 같지 않아서..
우리 그냥.. 더 나쁜일 안 일어난 걸로 만족 하자고..
제동생을 다독였는데...
해결될 것 같지 않던 일이.. 해결됐다고 하니...
이건 정말 부처님의 가피이고, 스님의 정성으로 밖에는 설명되지 않네요..
전 솔직히 아직.. 이렇다할 변화나.. 고민이 해결되지 않아서..
요즘 조금.. 불심이 흔들렸는데..
제동생 이번일로.. 저 또한 맘을 다시 잡게 되네요...
진짜 정말로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이번 일 잊지않고...
좀 더.. 열심히 믿고 착하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