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그사람이 돌아왔습니다.(성수스님 호리살소멸부 귀애심부 이간부 초공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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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성공사례

[좋은글] 그사람이 돌아왔습니다.(성수스님 호리살소멸부 귀애심부 이간부 초공양등)

파라다이스 5 4899
부적후기를 쓰면서 부끄러운 일들을 다 적을수는 없지만
효과를 보았기에 다른 마음의 고통을 가지신 분들을 위해 작지만 용기를 드리고자 후기를 남겨 봅니다.
 
2년전 중매(어머니 쪽 친척분)로 만나 사귀면서
정말 신기할정도로 많은 사연들이 있었습니다.
 
처음 사귀고 3개월후 결혼 이야기가 오갈쯤
남자친구가 예전 호기심에 만났던 유부녀와 계속 연락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한번 헤어졌습니다.
 
 
이후 그녀의 이간질과
또 소개시켜준 친척분들의 이간질 속에서 힘겨워 하며
저희는 다시 우여곡절 끝에 재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때의 고통은 이루 말할수 없는 수많은 사건들이 3일에 한번꼴로 터졌답니다. ㅋ
 
다시 상견례를 하고자 했으나 저의 부모님의 반대가 계속 이어져
설득을 하면서 반년이란 시간이 지났고
드디어 양가 부모님을 차례로 뵈면서
다시금 상견례 날짜를 잡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지..제가 다리에 금이 가서 또 무산되었습니다.
병원에 입원하는 동안 밤세워 간호하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또 이후 3-4개월동안 목발 집고 다니는 저를 위해 시간날때마다 데려다 주고하는 모습에
저의 부모님도 감동하고 해서
1년 반만에 다시 상견레 날짜를 잡았건만
이번엔 남자친구 아버님이 허리를 다치셔서 또 무산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이후 남자쪽 부모님의 알수없는 무관심과 반대아닌 반대로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서 더 할수 없음을 양해 부탁~)
여러차례 싸우고 성질내고 소리지르고
서로 힘든 시간을 4-5개월 정도 보내면서
또 사건이 3일에 한번꼴로  펑펑 터지면서
(누가 저주라도 내리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지속적으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남자의 마음이 점점더 멀어지는 것을 수시로 피부로 느끼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한 성질 하기 때문에 오만성질 다 내고 남자친구를 긁어댔어여..
게다가 다리 다친이후로 몸매관리며 외모 관리도 하지 않아 엉망이된 모습으로 옆에서
앙칼지게 들이댔으니 질려하지 않을수 없었겠죠...;;
 
결국 화김에 제가 먼저 헤어지자 선언해 버리고
며칠동안 괴로움에 못이겨 찾아가 매달렸더니 남자의 마음이 더욱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가버리고
인간이 어찌이리 차가울수 있을까 싶을 정도의 온갖 냉대를 받았으며
심지어 저의 어머님과 전화통화를 하면서 아주 무례한 행동으로
저의 마음이 또 멀리 달아나게 되어
그렇게 저희는 약 한달간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존심과 고집으로는 세계 최강인 남친이었기에
절대 연락안하고 이대로 끝이란걸 알았기에
마지막 심정으로 이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제 사주에 이별수가 끼었던지. 성수 스님께서 호리살소멸부를 권해 주셨고
이간부와 귀애심부 그리고도 불안해서 무진스님의 귀래심부와
성수스님이 권해주신 초공양기도까지 올리며
매일 매일 기도를 하였습니다.
정말 틈나는대로 주문을 외웠습니다.
 
그리고 솔찍히 점집이란 점집은 수십군데를 찾아가 돈도 엄청나게 깨지고
진실로 신점 9군데 전화신점 16번 철학관 2군데를 다녔답니다.;;;
그런데 안돌아 온다가 더 많았습니다. 인연은 있지만 여자가 보인다는둥
첨엔 괸찮은 궁합이야 이러다가 헤어진 상황을 이야기 하니 말이 쓱 바뀌면서 안될 가능성이 많다는둥....
거의 폐인 생활을 한지 한달 좀 안되는 시간...
 
헤어진지 25일이 되었었고
마지막 지푸라기 잡은 심정으로 여기로 오게 되었습니다.
굿을 하라는둥 다른곳에서 부적을 하라는 제의도 많이 받았지만 믿음이 안가서여...
어머님이 불자시고 해서 여기서 하는게 제일 제 마음에 땡겨왔습니다.
 
그런데 부적 사용한지 6일 만에
이게 왠일입니까 전화가 왓습니다.
 
그렇게 냉정하게 돌아설땐 언제고
제 물건이며 전부 싹 정리하고 홀가분하게 지내는것 같았는데
최근 제 생각이 그렇게 많이 났더랩니다.
 
부적이란거 사실 반신반의 했었고
나쁜놈이라고 맘도 흔들려서 하루에도 몇번씩 롤러코스터를 탔습니다.
헤어질때 상황이나 주변상황이나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면 절대 먼저 연락올수 없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전화를 해주었습니다.
 
이게 부적의 효과가 아니라면 있을수 없는 일이라...
또 성수스님이 절대 먼저 연락하지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님의 조언과 부적의 효과 그리고 초공양등 여러개를 마구 폭탄쓰듯 써서 그런지
정말 빨리 효과를 보앗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다시 만났다고 해서 마냥 좋아할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한번 소중한걸 잃어버리고 나서야 깨닫는게 있었습니다.
 
저는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혹시나 이별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되든 안되든 스스로의 마음의 평온을 위해서도 괸찮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남녀 심리에 대해 많이 생각했어여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프레임 이라는 인간의 본능을 자극해야만 결과를 얻을수 있다는걸 뒤늦게 배우면서
기다림의 시간이 너무도 고통스러워
마음의 평온을 얻고자 부적이라는 대체 아이템을 선택한 부분도 있습니다.
이게 의외로 안심이 되면서 고통의 시간을 지혜롭게 지나갈수 있도록 도와주었기에
재회에 성공할수 있었던 부분도 조금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의 후기가 작지만 이별의 고통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께 조금의 용기와  위안이 되길 바랍니다.
5 Comments
panda 2012.01.16 19:11  
고생하신 것만큼 좋은 보상이 올것이라 믿습니다~화이팅이구요. 좋은 만남 계속하시길 바랄께요^^
힘내자! 2012.01.17 04:34  
저는 조금 시간이 걸리고 있기는 하지만 많은 힘이 됩니다. 결혼 후기도 기대할께용^^
제민경 2012.01.17 13:13  
에고,,그간 너무 힘들으셨겠어요,,,저도  다시 연이 이어지길바라는사람이 있는데 후기를보니 힘납니다^^  그분과 결혼까지~~ 잘되셨음좋겠어요~
dd 2012.01.17 14:45  
ㅡㅡ 난 여기서 부적 6장사고연인등달고 기도까지햇는데
소식이없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ny 2012.04.05 22:47  
이제 좋은일만 있으셨음 좋겠네요. 글쓰신거 보니 막 이해가 가더라는..
저도 헤어졌을 때 님처럼 많이는 아니지만 신점은 두어군데 가봤거든요. 아는데 상담도 해보고.. 첨엔 다 하늘이 내린 궁합이니 하다가 나중엔 말이 금방 바뀌더라구요.
아니다가 대부분이었으나 그런거 다 필요없이 몇달만에 돌아와 다시 만나 잘 사귀다 며칠전 헤어졌답니다.. 에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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